할리데이비슨, 새로운 전기 모터사이클 내놓을 것.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는 전기 모터로 구동되는 할리-데이비슨(Harley-Davidson)을 상상도 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2014년 프로젝트 '라이브와이어(LiveWire)'의 프로토타입을 선보이며 신선한 충격을 주었죠. 거기에 공식 발표를 앞두고 우리나라에서 촬영했던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등장하며 성공적인 데뷔를 가졌습니다. 


'라이브와이어'의 전기 모터사이클은 최고출력 74마력에 7.1kg·m의 토크로 7kWh 배터리 팩을 사용하며 1회 충전에 85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양산형 바이크는 아니었지만 많은 흥미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고, 할리데이비슨의 브랜드파워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할리데이비슨은 전기 모터사이클 '라이브와이어'를 5년 안에 출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죠. 최근 새로운 소식은 호주에서의 브랜드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모인 시드니에서 잡지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할리데이비슨 창립자 윌리엄 데이비슨(William Davidson)의 증손자 빌 데이비슨(Bill Davidson)은 향후 10년 동안에 100가지의 새로운 모델을 출시알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이 프로젝트 중에는 새로운 전기 모터사이클도 포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우리는 '라이브와이어' 프로토타입으로 전기 모터사이클을 보여줬고, 아직도 프로젝트는 진행중이다. 언제 선보일지는 아직 모르지만 언제가 소개할 것이다."라며 공개 예정에 대해서는 입을 아꼈습니다.



또한 전기 바이크는 할리데이비슨의 특징인 V-트윈 엔진 특유의 폭발력은 갖고 있지 않지만 다른 모터사이클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제트 엔진 사운드를 만드는데 힘쓰고 있으며 할리데이비슨에 기대하는 성능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자동차가 자율주행이 보편화됨에 따라, 드라이브 본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모터사이클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이며 이는 큰 기회로 보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라이브와이어' 바이크가 차세대 바이크 기술 개발에 사용할 데모카가 될지, 새로운 바이크와 함께 '라이브와이어'도 출시가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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