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스틴트 청담센터에서 윈도우 틴팅하다

 

 

 

"출고선팅은 반납했으니 좋은 거 하러 갈까?"

 

민낯으로 다니기에는 보는 눈이 많고 햇살이 너무 따갑다.

그래서 오늘은 프리미엄 윈도우 틴팅을 하러 갔다.

프리미엄 틴팅을 하는 이유는 하나.

 

 

 

나는 소중하니까^^ (사실 내 피부는 썩었다. 그래서 더 지켜주는 걸로)

출고 전에 요즘 대세인 코니카미놀타로 찜콩해놨는데

먼저 시공한 겨자가 고생하는 걸 보고 이건 아니다 싶었다.

재작업을 하고도 만족하지 못했지만 시간과 타협했다.

시인성은 정말 끝내줬는데...

역시 모든 일은 한 번에 끝내는 편이 좋다.

a/s를 해주긴 하지만 시간이 너무 아깝지 않은가.

가까운 곳에서 하고싶었지만 재작업 하지 않은 곳을 찾아 헤매다

정글에 들어갔다. 트래픽 헬인 그 곳으로...

우와~ 엄청 높네?

높은 건물을 지도 삼아 들어가자.

글라스틴트 청담센터 입구.

대로변에 있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예약시간에 맞춰서 갔지만, 작업 중인 차량이 있어서 대기 중.

마리나블루 선택하길 잘했단 말이지 ㅎㅎ

엇?! 저 요상한 건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와우!!!

시원스럽게 물을 흩날리는 저것은 연무기다.

연무기는 적절한 습도 유지로 먼지를 최소화한다고 한다.

작업을 지켜보는 내내 작동했다 멈췄다를 반복했다.

 

두 곳에서 분사.

매장이 엄청 깔끔했다.

틴팅 a/s로 재작업률이 많은 것 중에 하나가 이물질로 인해

기포가 차는 현상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깨끗한 환경에서는 그런 의심조차하지 않게 되었다.

대기중인 아반떼 스포츠 마리나블루.

상담을 끝내고 자리를 안내해 주었는데

심심하면 사용하라고 했다.

 

하지만 배터리가 0%

 

충전기는...??

 

 

 

응??

그래서 이것을 가지고 놀았다.

연신 빼빼로를 하나씩 뽑다가 그만

펑!!

오랜만에 여러 사람에게 관심받았네?

주섬주섬 다시 담아서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빼빼로를 입에 물었다.

슬슬 마무리가 되어가는 듯 보인다.

책장에 있었던 '자동차 아는 여자'

이런 책이 있는 걸 처음 알았다.

자동차를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듯했다.

이런 건 그냥 보험부르자...

준비 중인 듯 보이고

스크래치를 미연에 방지하는 마스킹을 하는 중.

굴곡진 유리에 맞춰 열성형을 하는 과정이다.

저렇게 해야 필름이 유리에 잘 밀착된다고 한다.

거의 마무리되고있는 것 같았다.

정말 꼼꼼하게 작업하시던 분의 모습,

날카로운 눈빛에 안도하던 찰나

 

앗!!! 저 뒤에,,,

 

방심했다.

역시 위험은 항상 도사리고있었어.

 

글라스틴트 필름 접착의 비밀이 밝혀지는 순간이다.  ㅎㅎㅎ 농담입니다.

작업은 거의 네 분이서 했는데도 3시간 정도가 걸렸다.

긴 기다림 끝에 완벽하게 작업이 끝났다.

대 만족!

내가 선택한 옵션은

전면 옵틱 45%

측/후면 엔-쿨 25%

이렇게까지 진하게 할 생각은 없었는데

샘플 시인성이 좋아서 선택했다.

오오~~~ 끝내주는데 25%라고는 믿기지 않아 ㅎㅎ

원래 밝은 걸 좋아하는데 낮에는 너무 뜨겁고....

그래서 진하게 하면 밤에는 어둡고...

하지만 글라스틴트 필름의 시인성은 정말 좋네. 굳초이스!

이때 시간이 대략 5시.

전면도  깔끔하게 잘 나왔어~

벌써 어둠이 몰려왔네.

자~~~~~알 보인다.

아무리 생각해도 내비는 옵션에 넣길 잘했단 말이지.

그나저나 퇴근시간인데 트래픽 헬을 또....

다시 높은 빌딩을 지도 삼아 들어가 볼까

다음 날 낮에 보니까

다시 한 번 글라스틴트를 택하길 잘했고,

글라스틴트 청담센터에서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다음에 틴팅을 하게 된다면 재방문 의향 99%

이건...?

서비스~ 득템 ㅎㅎ

윈도우 필름 크리너

자아~ 윈도우 틴팅도 끝냈으니 이제 등록하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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