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카로 변신한 파가니 존다 S


이탈리아 슈퍼카 파가니 존다 S가 독특한 핸드페인팅 작업에 의해 아트카로 탈바꿈 되었습니다.



공식적인 파가니의 원-오프 모델은 아니지만 사우디 아티스트 샤르바틀리(Sharbatly)가 손으로 직접 그린 아주 특별한 바디를 자랑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이탈리아의 고급 가죽 회사 포글리조(Foglizzo)가 가죽 색상의 맞춤화를 위한 다양한 범위의 염료를 선보이기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실력을 과시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얻었으며 V12 엔진에 의해 구동되는 540마력의 파가니 존다 S는 캔버스가 되었습니다. 그녀가 작업을 완성하기까지는 4일이 걸렸는데요.



존다 S의 각 섹션은 다른 색조를 사용합니다. 전면은 주로 파란색과 녹색의 혼합을 사용했으며 운전석 측면은 짙은 청색과 사파이어를 혼합해 차가운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조수석 측면은 그와 대비되는 빨강, 오렌지 그리고 적갈색을 사용해 따뜻하게 보이죠.



물론, 이 모든 작업은 외장 패널을 덮는 보호 필름 위에 적용되었기 때문에 다른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즉, 쉽게 제거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아티스트는 본인의 작품을 '무빙 아트(Moving Art)'라고 부르며 일상적인 물건을 가져다 색을 입힘으로써 독특한 분위기를 이끌어냅니다. 그녀는 이전에 파리의 유명한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된 포르쉐 아트카를 만들기도 했었죠. 



다채로운 색조를 사용해 세상에 단 한 대 뿐인 아트카를 제작하는 그녀의 다음 작품에는 어떤 차량이 선택될지 기대해 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한편, 파가니는 2013년에 공개한 레볼루치온 버전을 끝으로 존다의 공식적인 생산을 중단했지만 회사는 이후 특별한 주문 제작으로 명맥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5년까지 순수 전기 구동의 하이퍼카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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