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뜨거운 자동차 식히는 방법


여름은 움직이는 모든 것에 가혹한 시기가 될 수 있습니다. 자동차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차가운 음료와 시원한 에어컨 작동 상태를 유지하려면 조금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자동차 열은 실내에 국한된 것이 아니며 작은 변화에도 커다란 문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다음 5가지 점검 방법을 기억해둬야겠습니다.


1. 에어컨 필터



자동차 실내를 시원하게 유지하기 위해 해야 할 가장 기본적인 점검 방법 중 하나는 에어컨 필터입니다.


에어컨 필터는 외부에서 유입되는 유해물질을 걸러주는 아주 중요한 부품이죠. 그러나 장시간 사용하면 에어컨 필터가 먼지 및 각종 오염물질에 의해 공기의 흐름을 방해합니다.



보통 에어컨 작동시 냄새가나면 교환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같은 맥락입니다. 각종 오염물질이 에어컨 필터에 꽉 차있기 때문이죠. 에어컨이 시원하지 않다면 에어컨 필터를 반드시 확인해 봐야 합니다.


2. 에어컨 냉매



에어컨 필터가 깨끗한데도 에어컨이 시원하지 않으면 냉매 문제일 수 있습니다. 에어컨 냉매의 교체주기는 따로 없지만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냉매의 누출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땐 정비소에 찾아가야 하는데요. 가스가 새는 곳이 있는지를 먼저 확인하고 수리한 후에 냉매가스를 충전해야 합니다.


3. 배터리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면 배터리에 더 많은 스트레스가 가해집니다. 열은 피할 수 없지만 다른 손상은 막아야 할텐데요.



진동으로 인해 배터리 고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배선이 헐거워진 부분은 없는지 확인해야 하며 배터리 단자 주변에 하얀 가루가 있다면 접촉불량 및 배터리 성능 저하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깨끗하게 닦아주어야겠습니다.


4. 오일교환



엔진오일이나 미션오일과 같은 자동차에 들어가는 오일들은 많은 역할을 수행합니다. 특히 열을 방출하는 중요한 임무를 맡고 있는데요. 마찰을 줄이면서 금속 부품이 원활하게 작동하도록 합니다.


자동차에게 가혹한 더운 날씨에는 아무래도 오일 관리에 더 신경을 써줘야 합니다. 그래서 오일교환은 미루지 말고 반드시 적정 시기에 이뤄져야 하겠습니다.


5. 냉각수 점검



이름 그대로 냉각수는 엔진의 열을 식혀줘 부품의 손상을 방지합니다. 겨울에는 동파를 방지하는 역할도 하죠.


많은 운전자들이 냉각수를 여름보다 겨울에 점검하는데요. 오히려 더운 날에 더 신경 써줘야하는게 냉각수 입니다. 엔진의 냉각이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냉각수 교환주기는 엔진오일처럼 짧지 않은 5년 또는 10만 km로 길게 사용하기 때문에 가끔 보닛을 열어 줄지는 않았는지 확인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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