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의 두 번째 전기차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 양산 결정


포르쉐는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Mission E Cross Turismo)' 콘셉트가 양산에 들어갈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올해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 콘셉트는 포르쉐 최초의 전기차인 4도어 세단 '타이칸(Taycan)'의 스테이션 왜건 버전을 미리 보여줍니다.


포르쉐의 두 번째 전기차 역시 타이칸과 플랫폼을 공유하는 순수 전기차 모델이며 슈팅브레이크 스타일을 특징으로 합니다. 이는 적재 공간을 증가시키고 더 넓은 뒷좌석의 헤드룸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는 타이칸과 마찬가지로 4개의 바퀴에 600마력(PS)의 힘을 전달하는 2개의 전기 모터를 특징으로 합니다. 전기 모터는 각 차축에 배치되며, 토크 벡터링 및 포르쉐 PDDC(Porsche Dynamic Shassis Control)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갖췄습니다.


그 결과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는 3.5초 이내에 도달하며, 시속 200km까지는 12초도 채 걸리지 않습니다.



또한 에너지 밀도가 높은 리튬 이온 배터리 팩을 탑재해 1회 충전으로 NEDC 기준 최대 5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며, 800V 충전 시스템을 통해 단 15분 만에 400km의 주행 거리를 확보했습니다.



포르쉐는 미션 E를 여러가지 바디 스타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요. 미션 E는 이제 타이칸으로 불리기 때문에 포르쉐의 두 번째 전기차는 '타이칸 스포츠 투리스모'로 만나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한편, 포르쉐는 2025년까지 전기차 생산을 위해 60억 유로(약 7조 8,000억원)를 투자하고 1,200여 명의 신규직원을 채용하며 본격적인 공장 가동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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