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울 풀체인지, 다음 달 LA모터쇼서 공개 예정


기아차의 소형 크로스오버 쏘울이 코드명 SK3, 3세대 풀체인지 모델을 다음 달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세대 쏘울


박스카 형태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2008년도에 처음 등장한 쏘울은 국내 소비자의 마음을 얻는데 실패했습니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원조 박스카인 닛산 큐브를 제치고 소형 박스카 시장에서 1위에 올라서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올해는 미국 시장 출시 9년 만에 100만 판매를 돌파했습니다.



기아차는 그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현재 3세대 풀체인지 쏘울과 쏘울 EV를 준비 중에 있고, 출시를 앞두고 막바지 테스트 중인 프로토타입이 자주 포착되고 있습니다.


현대 코나


신형 쏘울은 여전히 박스카 스타일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요. 가장 큰 디자인 변화는 코나 및 싼타페와 유사한 분리형 헤드램프입니다. 슬림한 LED 주간주행등이 위에 동그란 헤드램프가 밑으로 배치됩니다.



테일램프 역시 기존의 수직 형태를 유지하지만 더욱 슬림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도 최근 쏘울 EV 스파이샷을 통해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스티어링 휠과 업데이트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송풍구 위치 등이 적용됩니다. 


3세대 쏘울은 현대차 코나와 플랫폼을 공유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코나는 사륜구동 시스템을 지원하기 때문에 쏘울에도 마침내 사륜구동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리고 그것은 최고출력 149마력(PS)을 내는 2.0리터 4기통 엔진과 최고출력 177마력(PS)의 1.6리터 터보 GDi 엔진을 공유할 것입니다. 



쏘울 EV 모델의 경우도 코나 EV와 유사하거나 동일한 사양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1회 충전으로 최대 415km를 주행할 수 있는 64kWh 리튬 이온 배터리 팩이 탑재되고, 최고출력 204마력(PS) 및 최대토크 40.2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전기모터가 장착될 것입니다.


기아차 3세대 신형 쏘울 & 쏘울 EV는 다음 달 개막하는 '2018 LA 모터쇼'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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