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쏘, 수소전기차 세계 최초로 최고안전등급 획득

현대자동차의 '넥쏘(NEXO)'가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최고안전등급을 받은 최초의 수소연료전지차가 되었습니다.



올해 출시한 수소전기차 넥쏘는 유로 NCAP 테스트에서 최고등급인 별 다섯개를 획득했습니다. 성인 탑승자  안전성, 어린이 탑승자 안전성, 안전 보조 시스템, 교통약자 안전성 등 네 가지 평가 부문의 종합 평가에서 탁월한 안전성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성인 탑승자와 어린이 탑승자 안전성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냈는데요. 



성인 탑승자 안전성 부문에서 넥쏘는 정면 및 측면 충돌시 상해영역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으며, 성능이 개선된 센서퓨전(전방카메라/전방레이더) 기반의 전방 충돌방지 보조 시스템(FCA) 장착으로 AEB-CITY(전방 정지차) 및 AEB-URBAN(전방 이동차) 작동조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어린이 탑승자 안전성 부문에서는 후석시트벨트 프리텐셔너와 로드리미터 적용으로 우수한 어린이 보호 성능은 물론 카시트 장착 편의성이 높은 것으로 인정받았습니다.


현대차는 차체부터 주행보조시스템 그리고 수소탱크까지 넥쏘를 글로벌 최고 수준의 안전한 차로 만들기 위해 혼신을 다했습니다.



전방 충돌 성능을 획기적으로 보강한 전방구조물과 수소탱크 보호를 위한 차체 구조물을 적용해 충돌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초고장력 강판을 적용해 고강도 차체를 구현했습니다. 또한 보행자와 충돌 시 후드를 자동으로 상승시켜 보행자에게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하는 '액티브 후드 시스템'을 적용했습니다.


이 밖에도 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ADAS 시스템이 넥쏘의 안전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넥쏘에는 현대차 최초로 운전자가 탑승한 상태에서뿐 아니라 하차한 상태에서도 주차와 출차를 자동으로 지원해주는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차량이 0-150km/h 사이의 속도로 주행할 때 차로 중앙을 유지하도록 보조해주는 '차로 유지 보조(LFA)' 등이 적용됐습니다.


아울러 차선 변경 시 후측방 영상을 클러스터를 통해 볼 수 있는 '후측방 모니터(BVM)', 후측방에 장착된 레이더로 운전자가 확인하기 어려운 방향에서 접근하는 차량을 제어/경고해주는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후방 교차 충돌 경고(RCCW)' 등이 탑재됐습니다.



한편, 넥쏘의 수소탱크는 설계 단계부터 생산단계까지 철저한 검사를 통해 한국과 유럽 그리고 UN의 수소탱크 안전인증 법규를 충족시켜 안전성을 입증받은 바 있는데요. 파열, 낙하 충격, 화염, 내화확, 인공결함, 극한온도, 총탄, 수소가스충전반복, 가속응력 등의 테스트를 포함한 다양한 수소탱크 안전 인증시험을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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