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배터리 수명 늘리는 꿀팁!


내연기관 자동차 배터리의 존재 이유는 모두가 알고 있듯이 시동을 걸기 위함인데요. 그러기 위해선 배터리에 충전을 해줘야 합니다. 그렇다고 따로 뭘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니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동차에는 발전기가 있고 주행을 하게 되면 자동으로 충전이 되는 것이죠. 그런데 만약 차량을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주행한다거나 짧은 주행거리만 유지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맞습니다. 충전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금세 방전되는 곤란한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방전이 한 번이라도 됐다면 배터리 수명은 급격하게 줄어듭니다. 


그러니 방전되기 전에 미리미리 예방·점검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차알못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배터리 점검 방법!


일반 운전자가 배터리를 관리하는 방법은 단 하나. 배터리 단자 상태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시동이 걸리지 않아 보험 회사 출동서비스를 이용했거나 배터리를 교환했던 경험 또는 세차할 때 엔진룸을 청소해본 적이 있다면 배터리의 위치는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배터리의 위치는 차종마다 달라 숨겨져 있거나 트렁크 안에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 터미널과 (-) 터미널 단자 살펴보기



배터리 위치를 확인했다면 +와 -터미널 단자의 상태를 확인합니다. 배터리 단자 주변은 항상 깨끗해야 하기 때문이죠. 


만약 주변에 하얗고 파란색의 파우더 같은 물질이 묻어 나온다면 배터리 단자 부식의 징후 그것은 유독 물질이니 절대 입으로 불거나 털어서 가루를 날리면 안 됩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하지만, 조심히 뜨거운 물을 부어 불리면서 칫솔로 살살 닦아내면 금방 씻겨 내려갑니다.


배터리 단자가 더러워지는 이유는?



배터리 (+) 터미널과 (-) 터미널 단자에서 발견되는 하얗고 파란색의 물질은 부식 작용에 의해 발생하는 황산염입니다.


자동차 배터리 내부의 황산 화합물은 수소가스를 생성합니다. 그 가스는 그릴과 보닛 주변을 통해 배출되는 동안에 일부는 여전히 잔류하게 되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수소 농도가 증가하고 배터리 터미널 단자인 납은 부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부식은 배터리에서 산이 누출된 결과일 수 있는데요. 눈에 보이지 않는 배터리에 균열이 있거나 배터리 단자가 느슨해지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산은 유독하기 때문에 만약 산이 흘러나온 것을 확인했다면 피부나 옷에 닿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배터리 단자 부식으로 인한 문제점



배터리 단자 근처에서 부식이 발생하게 되면 배터리와 자동차 사이의 연결이 약화되거나 완전히 차단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배터리가 엔진에 적절한 양의 전류를 보낼 수 없기 때문에 시동 지연 현상이 발생합니다. 


가능하면 배터리를 교환하는 편이 좋겠지만 시동이 잘 걸린다면 우선 배터리 단자를 청소하고 지켜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배터리 수명 확인



배터리에는 수명을 알려주는 동그란 표시 창이 있는데요. 녹색일 경우 정상, 흰색이면 교체 시기로 간주됩니다.


그러나 그것은 잘 보이지 않을뿐더러 정확하지 않습니다. 배터리 평균 수명은 일반적으로 3~5년입니다. 기준은 없지만 관리가 잘 된 배터리는 5년 이상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정확한 방법은 정비소에서 점검을 받는 방법이며 배터리를 교환한지 2~3년이 지났다면 주기적인 점검이 필요합니다. 배터리는 영하의 기온에서 시동능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초기 시동 시에 힘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껴진다면 그 즉시 점검이 필요하겠습니다.


배터리 부식 방지하는 방법



엔진룸 물 청소는 자제해야 합니다. 물은 엔진 내부의 다른 금속 부품은 물론 배터리 단자의 부식을 촉진시킬 뿐만 아니라 배선, ECU 등 주요 전기 장치가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죠. 또한 배터리 단자에 부식 방지 방청제를 소량 도포하는 것으로 부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주 가끔은 배터리 단자를 손으로 흔들어 느슨해졌는지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배터리는 항상 청결하게 유지해야 하며 오염된 채로 방치하게 되면 배터리의 수명이 단축된다는 점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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