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이슈] 아우디 R8이 두 동간 난 이유



지난 주말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 국경 사이에서 큰 충돌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지 뉴스에 따르면 젖은 도로로 인해 아우디 R8과 폭스바겐 밴과의 큰 충돌 사고가 있었고 특히 아우디 R8은 차량이 두 동강이 났다고 전했습니다. 



도로는 사고 잔해와 엄청난 강우량으로 인해 2시간가량 통제되었습니다.



사고 난 폭스바겐 밴 차량은 전면부에 약간의 손상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R8은 콕핏과 V10 엔진을 포함한 리어 액슬이 완벽히 분리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얼핏 보기엔 차가 두 동강이 났으니 위험할 것이라고 생각이 들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R8을 비롯한 다른 미드십 스포츠카는 측면 충돌 시 콕핏 뒷부분이 떨어져 나가도록 설계가 된 것입니다.



2세대 R8은 카본 파이버와 알루미늄 부품을 특징으로 하하며 엔진이 운전자 뒤에 위치하기 때문에 충돌 시 충격량이 전달되지 않도록 분리되는 것입니다. 즉, 차체가 약한 것이 아니라 의도적인 것이죠.



결론은 R8 운전자는 기적적으로 큰 부상을 당하지 않았습니다. 밴 운전자도 마찬가지로 작은 부상만 입었고, 두 운전자 모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Magic@auto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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