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마력의 EV 하이퍼카 덴드로비움, 영국서 생산


싱가포르 최초의 EV 하이퍼카인 '덴드로비움 D-1(Dendrobium D-1)'이 영국에서 생산될 것임이 확인됐습니다.



영국 회사 다이슨(Dyson)이 싱가포르에서 전기차 제조공장을 건설할 계획을 발표한지 얼마 후, 싱가포르 기반의 회사 덴드로비움 오토모티브는 D-1 EV 하이퍼카를 영국에서 만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 덴드로비움 D-1의 디자인은 싱가포르 회사 반다 일렉트릭스에 의해 탄생했으며, 윌리엄스 그룹 F1 팀의 기술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담당하는 윌리엄스 엔지니어링(Williams Advanced Engineering, WAE)과의 협력으로 덴드로비움이 개발했습니다.



덴드로비움이란 꽃 이름으로 싱가포르에 자생하는 난초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실제로 활짝 핀 꽃잎처럼 도어와 루프가 열리는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회사는 D-1이 최고출력 1,800마력(hp), 최대토크 204kg.m의 성능을 낼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배터리 팩에 대한 세부 사항은 계속 감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D-1은 광범위하게 적용된 카본 파이버 및 첨단 복합재료의 사용에도 불구하고 1,750kg에 달하는 무거운 차체 중량을 가졌는데요. 그것은 2개의 전기 모터를 통해 322km/h 이상의 최고속도에 도달하기 전에 2.7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합니다.



덴드로비움이 브렉시트에도 불구하고 영국에서 전기차를 제조하는 이유에 대해 CEO 니겔 고든 스튜어트는 "영국 엔지니어링은 세계 최고의 수준이다."라고 말했으며 "영국 정부는 EV 및 PHEV 기술 제품 개발 작업에 대한 세금 공제 및 다양한 보조금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싱가포르 최초의 EV 하이퍼카 덴드로비움 D-1은 2020년 출시될 예정입니다.


Magic@auto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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