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에비에이터를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한 가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며 넉넉한 실내 공간을 원하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SUV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전 세계 자동차 제조사는 앞다투어 새로운 SUV를 선보이고 있죠. 올해도 많은 SUV 모델을 만나볼 수 있었고, 그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한 대를 꼽자면 바로 '링컨 에비에이터 콘셉트'가 아닐까 싶은데요.


내비게이터


링컨이 13년 만에 '에비에이터'를 부활시킨 것입니다. 에비에이터는 2018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트럭 부문 올해의 차에 선정된 '내비게이터'의 많은 영향을 받았으며, 링컨의 최신 스타일링을 반영해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을 갖췄습니다.



내비게이터보다 작고 노틸러스보다는 큰 차체에 3열 시트를 제공하는 에비에이터는 이번에 풀체인지 되는 신형 익스플로러와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할 것입니다. 특히 최첨단 기술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특징으로 하며, 링컨 '코-파일럿 360(Co-Pilot360)' 액티브 드라이버 어시스턴트 패키지를 탑재해 안전성을 향상시켰습니다.



링컨 에비에이터는 11월 말에 개막하는 2018 LA 모터쇼에서 양산형 모델로 데뷔할 예정이며, 그에 앞서 SUV를 더욱 특별하게 해줄 새로운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바로 독특한 오케스트라 차임벨입니다. 대부분의 자동차의 실내 경고음은 컴퓨터로 만들어진 전자음이 나지만 에비에이터에는 세계 최고 음악인들의 도움을 받아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디트로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여러가지 악기를 사용해 수백 가지 이상을 녹음했고, 최종적으로 타악기, 바이올린, 비올라의 조합으로 좁혀졌으며 그중 6개의 차임벨이 양산형 버전에 사용됩니다.


열려 있는 주유구부터 안전벨트 미장착 등에 이르는 약 25가지 기능에 대해 모든 것을 운전자에게 알리며, 그리 중요하지 않은 알림에서 높은 경고에 이르기까지 세 단계로 나뉜 경고음을 제공합니다. 



우리는 매일 같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와 같이 인위적인 소리에 익숙해져 있는데요. 때로는 그것에서 멀리 벗어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링컨이 실제 악기를 사용해 자동차에 연결하는 아이디어는 매우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링컨의 디자인 디렉터 데이비드 우드하우스(David Woodhouse)는 "에비에이터는 링컨 브랜드의 비전을 대표한다."면서 "우리는 매력적인 SUV와 어울리는 아름다운 소리가 필요했다."라고 전했습니다.


링컨 에비에이터는 2020년 모델로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이달 말 LA 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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