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월동준비 이것만 하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날씨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습니다. 


수능하면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수능 한파'를 떠올리기 쉬운데요. 다행히도 올해 수능 한파는 없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그래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이럴 때 갑작스레 추워질 것에 대비해 미뤄뒀던 차량 월동준비도 해야 할 텐데요.


겨울철에는 사소한 문제로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있는 만큼 안전을 위한 세심한 주의와 꼼꼼한 점검이 필요하겠죠.


그럼 미리 준비해야 할 자동차 월동준비, 무엇이 필요한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1. 배터리 점검



배터리는 영하의 기온에서 시동능력이 저하됩니다. 보통 자동차 배터리 평균 수명은 3~5년이지만 주행이 잦지 않고 단 한 번이라도 방전 경험이 있다면 수명은 더 줄어듭니다.


배터리 케이블이 잘 연결되어 있는지, 단자의 부식은 없는지 그리고 전압은 괜찮은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2. 부동액(냉각수) 점검



냉각수는 엔진의 열을 식혀줘 부품의 손상을 방지하고 겨울철에는 반대로 냉각수가 어는 것을 방지합니다. 그래서 부동액으로도 불리죠.


부동액은 겨울철 동파방지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냉각수가 얼면 엔진 냉각 기능의 저하로 엔진 과열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냉각 라인의 동파로 치명적인 차량 손상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부동액 양과 비중 점검을 통해 영하의 날씨를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3. 엔진오일 점검



엔진오일은 엔진 구석구석을 다니며 수많은 부품들이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주 중요한 일을 하고 있어, 자동차의 혈액이라고도 불리죠.


우리가 아침에 시동을 걸고 잠시 rpm이 떨어지기를 기다립니다. 이유는 밤새 가라앉은 엔진오일이 엔진 전체로 순환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인데요. 추운 날씨에는 그 흐름이 느릴 수밖에 없습니다.


영하의 추운 날씨에서는 낮은 점도의 오일을 사용함으로써 엔진의 마모 및 손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4. 윈터 타이어



윈터 타이어는 눈길만을 위한 타이어가 아닙니다. 눈이 쌓이지 않는 일반 노면에서도 기온이 영상 7˚C 이하로 내려가면 타이어의 주성분인 고무가 딱딱해지고 성능이 저하되 접지력을 잃게 됩니다.


윈터 타이어는 지면과의 밀착력이 우수하고 미끄러운 노면 주행에도 일반 타이어보다 효과적이기 때문에 운전자와 탑승자의 안전을 위해 교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5. 와이퍼 점검 및 워셔액 보충



겨울에는 견인력이 좋은 타이어를 장착하는 것만큼이나 시야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와이퍼 블레이드는 6~12개월마다 교체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만약 와이퍼가 잘 닦이지 않기 시작했다면 반드시 눈이 오기 전에 새것으로 교환해야 합니다.


6. 비상용품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의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급상자가 꼭 필요합니다. 특히 날씨가 좋지 않은 겨울철에는 고립될 수도 있기 때문에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담요를 추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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