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된 노후 경유차 지금 바꿔야 하나? "세금 감면+업체지원"


2019년 1월 1일부터 노후 특정 경유 자동차에 대해 운행이 제한됩니다. 주요 도로 CCTV 및 현장 단속을 통해 배출가스 공해차량에 대해 위반 차량은 1차 경고, 2차부터 과태료 20만원(최대 200만원)이 부과됩니다.


이에 기아자동차가 10년 경과 노후 경유차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교체 지원에 나섰습니다.




기아차는 10년 이상 운행한 경유차량을 말소등록(폐차 또는 수출)한 고객을 대상으로 기아차의 신차를 구입할 시 차량 가격을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해주는 ‘노후 경유차 신차 교체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부의 ‘10년 경과 노후 경유차량(최초 등록기준) 보유자 신차 구입 개별소비세 70% 감면(최대 100만원 한도, 개별소비세/교육세/부가세 감안시 최대 143만원) 정책’ 시행에 맞춰 실시되는 것으로, 정부의 미세먼지 문제 해결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나아가 내수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구체적으로 기아차는 K3, K5, K7, 스포티지, 쏘렌토 등 대표 차종 구매 시 30만원을 지원하며 카니발, 봉고 등 소상공인·자영업자 비중이 높은 차량 구매 시 40만원을 지원해 생계형 노후 경유차량 보유 고객들은 더 큰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정부의 10년 경과 노후 경유차 개소세 70% 감면 혜택 및 6월 30일까지 연장된 개별소비세 30% 인하 혜택과 중복 적용이 가능합니다.



대표 차종을 예로 들면, 10년 이상 운행하던 경유차량을 폐차한 고객이 ‘쏘렌토 2.2 마스터 모델(최초 정상가 3,635만원)’을 구입할 시 10년 경과 노후 경유차 개소세 70% 감면 혜택 및 연장된 개별소비세 30% 인하 혜택을 적용해 175만원(개소세, 교육세, 부가세 포함)을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여기에 기아차의 신차 교체 지원 프로그램 지원금 30만원을 적용하면 총 205만원을 할인 받아 3,430만원에 차량을 구입할 수 있는 것이죠.



기아차 관계자는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노후 경유차량 교체 정책에 맞춰 최대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고객들의 부담을 줄일 것"이라며 6월 30일까지 연장된 개소세 30% 인하 혜택과 중복 적용 가능한 만큼 최대한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아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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