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의 새로운 스페셜 세그먼트 '아이코나'의 첫 번째 모델,몬자 SP1&SP2


페라리는 지난 9월, 이탈리아 마라넬로 공장에서 새로운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그것은 페라리 812 슈퍼패스트를 기반으로 제작된 한정판 스페셜 모델 '몬자 SP1'과 '몬자 SP2'입니다. 두 모델은 '아이코나(Icona)'라고 명명된 페라리의 새로운 스페셜 세그먼트의 첫 번째 모델입니다.



SP1은 단 한 명의 운전자를 위한 싱글 시터 레이아웃으로 제공되며 마치 F1 레이싱카를 운전하고 있는 것과 같은 독특하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몬자 SP2는 몬자 SP1과 동일하지만 조수석을 추가했습니다.



독특한 디자인의 몬자 SP1과 몬자 SP2는 1948년 처음으로 '바르게타(barchetta)'라는 이름을 사용한 166 MM과 1950년대 750 몬자 그리고 860 몬자와 같은 페라리 스피드스터 모델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는데요.



카본 파이버와 같은 경량 소재의 적용을 확대해 무게당 마력비를 극대화했으며, 헤드라이트 및 테일라이트 그리고 인테리어에서 차별화된 디자인을 채택함으로써 특별함을 더했습니다.


또한 루프와 앞 유리를 제거했지만 특허받은 혁신 기술 '버추얼 윈드 실드(Virtual Wind Shield)'를 적용해 원활한 공기 흐름을 돕습니다. 이 기술은 강한 공기 저항을 상당 부분 완화시켜주기 때문에 주행 중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몬자 SP1과 SP2의 차체 크기는 전장 4,657mm, 전폭 1,996mm, 전고 1,155mm로 동일하며, 공차 중량은 각각 1,500kg, 1,520kg으로 SP2가 20kg 더 무겁습니다.



두 모델 모두 812 슈퍼패스트의 6.5리터 V12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810마력(ps), 최대토크 73.3kg.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단 2.9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고, 정지상태에서 200km/h까지는 7.9초 만에 주파합니다. 그리고 300km/h 이상의 최고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페라리 몬자 SP1과 SP2의 가격은 160만 유로(약 20억 5,400만원)이며, 두 모델 합쳐서 499대만 한정 생산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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