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5마력 내는 고성능 SUV, 신형 AMG GLE 53 4MATIC+


메르세데스-벤츠가 2019 제네바모터쇼에서 GLE의 고성능 모델 AMG GLE 53 4매틱 플러스를 공개했습니다.



벤츠는 지난해 중형 SUV GLE의 풀체인지 모델을 선보였죠. 코드명 W167 4세대 신형 GLE는 완전히 새로워졌는데요. 차세대 모듈러 플랫폼 MHA를 기반으로 차체를 키워 더욱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하며, 스포티하고 매끈한 디자인을 적용해 동급 모델 중 공기역학적으로 가장 효율적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강력한 힘과 특별한 디자인을 더해 차별화를 둔 AMG GLE 53 4매틱 플러스가 탄생했습니다.



메르세데스-AMG GLE 53 4매틱 플러스는 3.0리터 6기통 트윈 터보 엔진과 전기모터를 결합해 최고출력 435마력(ps), 최대토크 53kg.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여기에 22마력, 25.4kg.m의 출력을 증대시키는 48V EQ 부스트를 제공합니다.


강력한 힘은 9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3초 만에 주파하며, 최고속도는 250km/h로 제한됩니다.



아울러 주목할 만한 기술적 특징은 빠르고 부드러운 변속을 자랑하는 AMG 스피드시프트 TCT 9단 변속기와 가변식 사륜구동 시스템인 AMG 퍼포먼스 4매틱 플러스입니다.


TCT 9단 변속기는 빠르고 부드러운 변속을 도우며, 사륜구동 시스템은 최적의 토크 분배를 통해 모든 상황에서 견인력을 향상시킵니다.



여기에 'Comfort', 'Sport', 'Sport +', 'Trail', 'Sand' 등을 지원하는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 탑재되어 최상의 핸들링과 주행 안정성을 높였습니다. 이 시스템은 차고를 최대 55mm까지 높일 수 있으며, 차량 탑승 인원과 적재물에 관계없이 일정한 차고를 유지하는 기능을 갖고 있어 최적의 높이를 유지합니다.


GLE 53 4매틱 플러스는 파나메리카나 그릴을 적용해 더욱 강렬한 외관을 완성했습니다. 실버 크롬 색상의 전면 스플리터 장착돼 있으며, 외부 공기흡입구에는 수평 핀 2개가 자리합니다.



후면부는 새로운 디퓨저와 함께 쿼드배기 팁을 특징으로 합니다.



인테리어는 블랙 나파 가죽에 레드 스티칭과 카본 악센트를 특징으로 하며, AMG 퍼포먼스 스티어링 휠, 볼스터를 강화한 스포츠 시트, 알루미늄  패달 등 스포티함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2개의 12.3인치 스크린을 갖춘 차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기본 적용됩니다.



메르세데스-AMG GLE 53 4매틱 플러스는 독일기준 약 9만 유로(약 1억 1,500만원)의 가격에 오는 가을부터 판매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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