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몬자 SP1, 2019 iF 디자인 어워드 금상 수상 쾌거


페라리가 지난 3월 15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2019 iF 디자인 어워드' 시상식에서 몬자 SP1(Monza SP1)이 금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66년 전통의 세계적인 디자인 시상식 중 하나로, 전 세계 50여개 국가의 기업과 단체에서 출품된 한해 6,000점 이상의 출품작 가운데 단 66개에만 최고 상인 금상을 수여합니다. 


페라리는 올해 4개 모델이 1개의 금상과 3개의 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적 우수성을 입증했습니다.



금상을 수상한 페라리 몬자 SP1은 2인승 모델 몬자 SP2와 함께 1950년대의 ‘바르케타(barchetta)’ 스타일을 재해석해 탄생되었으며, 이번 시상식에서 “완벽한 고전미에 미래지향적 디자인을 더했다”는 심사평을 받았습니다.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는 이번 수상을 통해 기술과 완벽히 조화된 디자인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인정받았는데요. 몬자 SP1의 금상 수상 외에도 페라리 포르토피노와 488 피스타, 원-오프 모델 SP38이 본상을 받았습니다. 



한편, 지난 9월 공개된 1인승 로드카인 페라리 몬자 SP1은 독특한 비대칭 레이아웃과 일체형 차체, 그리고 페라리 디자인의 순수성을 표현하는 모델로 '아이코나(Icona)'라고 명명된 페라리의 새로운 스페셜 세그먼트의 첫 번째 모델입니다.


단 한 명의 운전자를 위한 싱글 시터 레이아웃으로 제공되며 마치 F1 레이싱카를 운전하고 있는 것과 같은 독특하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카본 파이버와 같은 경량 소재의 적용을 확대해 무게당 마력비를 극대화했으며, 헤드라이트 및 테일라이트 그리고 인테리어에서 차별화된 디자인을 채택함으로써 특별함을 더했습니다. 


또한 루프와 앞 유리를 제거했지만 특허받은 혁신 기술 '버추얼 윈드 실드(Virtual Wind Shield)'를 적용해 원활한 공기 흐름을 돕습니다. 이 기술은 강한 공기 저항을 상당 부분 완화시켜주기 때문에 주행 중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차체 크기는 전장 4,657mm, 전폭 1,996mm, 전고 1,155mm이며, 공차 중량은 1,500kg이며, 812 슈퍼패스트의 6.5리터 V12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810마력(ps), 최대토크 73.3kg.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단 2.9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고, 정지상태에서 200km/h까지는 7.9초 만에 주파합니다. 그리고 300km/h 이상의 최고속도를 냅니다.


페라리 몬자 SP1의 가격은 160만 유로(약 20억 5,300만원)이며, SP2 모델을 포함해 499대만 한정 생산될 계획입니다.

300x250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