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8일부터 신형 쏘나타 출고 재개.. '소음문제 해결'


소음 문제로 고객 인도를 중단했던 현대자동차의 신형 쏘나타가 오는 8일부터 출고를 재개합니다.


현대차는 지난 2일 홈페이지를 통해 "신형 쏘나타의 완벽한 품질을 위해 출고 개시 전 정밀 점검을 했으며 최종 점검이 완료돼 8일부터 인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밀 점검을 완료하기 전에 생산된 차량은 모두 당사의 업무용 등 내부 용도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현대차는 대표 중형 세단 모델인 신형 쏘나타를 지난달 21일 출시했습니다. 신형 쏘나타는 현대차가 개발한 3세대 신규 플랫폼을 처음 적용한 모델로써 이를 통해 도어·창문 접합부와 창문의 두께 강화, 흡·차음재 대폭 보강으로 정숙성을 강화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하지만 출시 직후 소음과 진동 등 '초기 품질'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출고 전 정밀 점검을 진행하고 있어 출고가 지연될 것이 밝혔으며 당시 현대차는 "점검 대상은 성능이나 안전 관련 문제가 아니라 운전자마다 달리 느낄 수 있는 감성적 소음과 미세 진동 등과 관련된 부분"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한편, 신형 쏘나타는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 사전계약에서 1만 2,323대가 계약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2014년 3월 7세대 모델 출시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신형 쏘나타에 ‘센슈어스 스포트니스’를 적용해 혁신적인 디자인의 스포티 중형 세단 이미지를 완성했으며 각종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신규 엔진 및 플랫폼 등으로 차량 상품성을 대폭 높였습니다.



신형 쏘나타의 가격은 ▲가솔린 2.0 모델이 스마트 2,346만원, 프리미엄 2,592만원, 프리미엄 패밀리 2,798만원, 프리미엄 밀레니얼 2,994만원, 인스퍼레이션 3,289만원 ▲LPI 2.0 모델(렌터카)이 스타일 2,140만원, 스마트 2,350만원 ▲LPI 2.0 모델(장애인용)이 모던 2,558~2,593만원, 프리미엄 2,819~2,850만원, 인스퍼레이션 3,139~3,170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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