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방탄소년단 美 빌보드행에 '팰리세이드' 제공


현대자동차는 방탄소년단이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 2개 부문 수상 후보로 선정됨에 따라 시상식 참석 등의 미국 현지 일정을 위해 플래그십 대형 SUV ‘팰리세이드(PALISADE)’를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9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매캐런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후 ‘팰리세이드’를 타고 라스베이거스 시내로 입성했습니다.




팰리세이드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 ‘톱 듀오/그룹’과 ‘톱 소셜 아티스트' 2개 부문 후보에 올라 1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참석합니다.

  

현대차는 올여름 북미시장 판매개시를 앞두고 전 세계 음악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시점에 팰리세이드를 제공함에 따라 미국 현지에 팰리세이드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것은 물론 판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지난 2018년 11월 팰리세이드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 ‘방탄소년단’을 선정했으며, 같은 달 개최된 미국 LA오토쇼에서 방탄소년단이 영상을 통해 팰리세이드를 전세계 최초로 소개한 바 있는데요.

  

현대차 고객경험본부장 조원홍 부사장은 “고객이 브랜드를 접하는 방식이 고도화되고 급변하는 시대에 가장 적합한 아이콘을 통해 젊은 세대와 소통하는 것은 브랜드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현대차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8,2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1% 증가했다고 밝혔는데요. 신형 SUV 팰리세이드와 싼타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 대형 세단 G90 등의 선전에 힘입어 실적 개선 구간에 진입했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G90, 팰리세이드 등 최근 출시한 신차들의 판매 호조가 제품 믹스 및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졌다”며 “특히 팰리세이드가 가세하며 싼타페와 함께 당사의 SUV 판매 증가를 이끌어 1분기 수익성이 전년 동기 대비 좋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누적 계약 대수가 6만대 가까운 판매량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팰리세이드는 올여름부터 북미에서 본격적인 판매를 앞두고 있으며, 제네시스 G80 완전변경 모델과 제네시스 브랜드 최초의 SUV GV80 등 신차와 함께 꾸준한 판매 증가를 이루어 나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Magic@autoissue.co.kr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