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전설적인 모터사이클 '카타나' 국내 출시


스즈키코리아가 스즈키의 전설적인 모터사이클 '올 뉴 KATANA(이하 카타나)'를 5월 말부터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 뉴 카타나는 1980년 퀼른 모터쇼에서 일본도를 표현한 전위적인 디자인으로 전 세계 라이더들의 관심을 모으며 첫 선을 보였던 “GSX1100S 카타나”를 원점으로 개발된 새로운 모델입니다. 개발 시 스즈키의 장인정신 및 ‘카타나’의 역사를 배경으로 ‘스즈키 NEXT, 카타나 NEXT ‘를 표현하는데 주력했으며, 그 결과 단련을 거듭한 일본도처럼 전위적인 디자인과 현대의 최신 기술력이 조화되어 더욱 날카롭고 강력해진 ‘올 뉴 카타나’를 탄생시켰습니다.



앞서 스즈키 모터의 토시히로 대표이사는 “고객의 입장에서 흥미롭고, 재미를 추구하고, 가슴을 뛰게 하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스즈키의 역할이다. 신형 카타나는 스즈키의 미래를 나타내는 상징적인 모델이며, 앞으로 전 세계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2021년까지 대형차를 중심으로 10기종 이상의 신형 모델을 투입하여 스즈키 고유의 라인업을 확립하고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한 바 있는데요.



일본 전통의 도검(카타나)에서 영감을 얻은 “GSX1100S KATANA”를 현대적으로 표현한 독창성 있는 디자인은 직선적이고 선명한 선율의 아름다움에서 시작됩니다. 명검을 제작하기 위해 오랜 시간 공을 들이는 부분은 스즈키의 철저한 장인정신을 의미하며, 날카로운 칼날을 표현한 디자인에서 느낄 수 있는 모든 요소들이 카타나의 정신을 계승합니다.



카타나의 상징과도 같은 고급스러운 LED 스퀘어 헤드라이트와 칼 끝을 표현한 포지션 램프는 물론 스즈키 최초로 스윙 암에 연결되는 리어 휀더를 채용해 방향지시등과 번호판을 하단에 배치할 수 있도록 하여 더욱 일체감이 묻어나는 디자인을 실현했습니다.



‘카타나’의 개발 컨셉에 맞추어 강력한 스트리트 주행에 목적에 가장 적합한 2008년식 GSX-R1000의 999cc 롱 스트로크 타입 수냉 직렬 4기통 엔진을 채용했는데요. 이 전설적인 엔진은 중저속 영역에서의 강력하고 즉각적인 파워와 토크를 제공하며 부드러운 스로틀 응답성으로 컨트롤이 쉬워 라이더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합니다.



배기 시스템에는 1-4 파이프와 2-3 파이프를 연결한 4-2-1 매니폴드 방식을 사용했고, 이러한 시스템은 저중속대에서 강력한 출력과 배기가스의 감소, 높은 연소 효율을 이끌어냅니다. 또한 전체 디자인에 부합되도록 깔끔한 형상의 숏 머플러가 적용되었고 슈퍼바이크와 비슷한 익사이팅한 배기 사운드는 아드레날린을 솟구치게 합니다.



안전을 위한 필수 장비인 ABS 외에도 주행 중 휠스핀을 억제하는 3단계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을 탑재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전/후 휠 스피드, 스로틀 포지션, 크랭크 포지션, 기어 포지션 총 5개의 센서가 초당 250회의 모니터링을 반복하며 차량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여 휠이 겉도는 등 접지력의 손실을 감지하면 점화 타이밍을 효율적으로 제어하여 엔진 출력을 감소시킴으로써 사고를 방지하는 기능입니다. 핸들 좌측에 위치한 조작 스위치를 통해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으며 off를 포함해 총 3단계 모드를 지원합니다. 일반적인 도로 환경에서부터 비, 눈에 의한 열약한 환경에 이르기까지 라이딩 환경에 따라 개입도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개입이 매우 부드럽고 자연스러워 이질감 없이 안전한 라이딩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기능은 컨트롤로 인한 라이더의 피로를 덜어줌은 물론 더욱더 안전하고 자신감 넘치는 라이딩을 가능케 합니다.



일상적인 출발이나 저속 주행 시 클러치 변속으로 인한 RPM이 떨어지는 현상을 자동으로 보정해주는 로우 RPM 어시스트 기능도 탑재됐습니다. 클러치 조작이 미흡한 모터사이클 입문자나 도심주행이 많은 일반 라이더들이 정체상황에서 차량 뒤를 따라 서행하거나 좁은 길에서 유턴 시 저속에서 스로틀 조작 없이도 일정 RPM을 유지되어 시동이 꺼지지 않아 매우 편리합니다. 


이 외에도 자동차처럼 원터치로 시동을 걸 수 있는 ‘이지 스타트 시스템’을 적용하여 라이딩 준비시간을 줄여줍니다.



카타나의 심볼이 각인된 고급스러운 풀 LCD 계기판은 시인성 높은 블랙 백라이트를 채용하여 주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한눈에 전달합니다. 대형 패널에는 스피드미터, 타코미터, 오도미터, 듀얼 트립미터, 기어 포지션, 랩 타임, 냉각수 온도, 주행 거리, 평균 연비 표시등, 순간 연비 표시등, 트랙션 컨트롤 모드, 현재 시각 등이 표시되며, 양 옆의 LED 표시등에는 방향지시등, 하이 빔, 경고등, ABS, 트랙션 컨트롤, 냉각수 온도, 유압 등을 점등하여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프레임은 최신 FEM분석기술을 통해 설계된 고강성 저중량의 2016년식 GSX-R1000의 트윈 스파 알루미늄 프레임과 스윙암을 채용하여 슈퍼바이크와 동일한 민첩한 핸들링과 최상급 퍼포먼스를 제공합니다.



서스펜션은 리바운드 댐핑 조절 가능한 120mm스트로크의 가야바제 Ø43mm 도립식 프론트 포크와 63mm 스트로크의 링크식 리어 서스펜션을 채용하여 노면의 상태에 따라 안정적이고 효율적이며 민첩하게 작동합니다.



또한 브렘보 듀얼 래디얼 마운트 모노블럭 캘리퍼를 탑재했는데요. 32mm 알루미늄 4-피스톤 캘리퍼와 310mm 플로팅 마운트 디스크가 조화되어 언제나 강력한 제동력을 제공하며, 급제동 시 바퀴가 잠기는 현상을 방지하는 ABS 시스템이 기본 적용되어 언제나 안정적인 주행을 돕습니다.



2020년형 '올 뉴 카타나'의 국내 판매 가격은 실버가 1,699만원, 블랙이 1,719만원입이며, 오는 5월말부터 국내 판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Magic@auto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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