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불티나는 볼보 XC90, 중고 SUV 시장 인기도 1위


볼보 XC90의 관심이 중고차 시장에서도 쏠리고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내차팔기 서비스 헤이딜러가 공개한 경매 입찰 데이터에 따르면 중고차 시장에서 대형 SUV 인기도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중고 SUV 인기도 1위는 평균 딜러 입찰 24.6명인 볼보 XC90이 차지했습니다. XC90의 평균 중고차 매입시세는 6,580만원이었습니다. XC90은 지난 7월 박지윤 아나운서 부부의 볼보 XC90이 트럭과 정면충돌한 대형 교통사고 건에서 탁월한 안정성이 입증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죠. 그리고 그 인기는 중고차 시장에서도 나타났습니다.



다음은 기아 모하비 더 마스터가 23.3명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평균 매입시세는 4,770만원입니다. 3위는 포드 익스플로러로 평균 20.2명의 딜러가 입찰했고 매입시세는 2,720만원이었습니다.


4위는 국산 픽업트럭 쌍용 더 뉴 코란도 스포츠가 뒤를 이었고, 5위는 현재 단종된 더 뉴 맥스크루즈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번 데이터는 2020년 8월 한 달간 헤이딜러에서 경매가 진행된 약 5만대 차량의 딜러 입찰 데이터로 산출되었습니다.


헤이딜러는 "중고차 시장에서 대형 SUV 인기도가 크게 높아졌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차박이 인기를 끌면서 대형 SUV 중고차 잔존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stibox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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