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팩에 들어갈 만큼 작은 바이크가 있다?


휴대하기 좋고 가볍고 그래서 언제나 어디서나 꺼내어 탈 수 있는 접이식 자전거가 있다면? 한번쯤 상상해 봤던 일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제 곧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e바이크 'Smacircle S1'이 소개되었습니다. 다른 프로젝트들과 마찬가지로 인디고고(Indiegogo)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에서 시작되었으며 현재 163명의 후원을 받아 목표 금액인 30,000달러(약 3,360만원)의 340%가 넘는 102,000달러(약 1억 1,400만원)를 달성하며 꿈을 실현하게 되었습니다.



중국에 본사를 둔 'Smacircle S1'은 카본 파이버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백팩에 넣을 만큼 가볍고, 간단하게 접히기 때문에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나 불편하게 자물쇠에 묶어서 보관할 필요가 없습니다.



깔끔하고 컴팩트한 현대적인 디자인의 'S1'은 수많은 접이식 자전거와는 달리 남녀 구별 없는 유니섹스 디자인으로 최소한의 공간만 차지합니다.



불과 7kg의 무게는 프리미엄 카본 파이버로 제작된 프레임으로 100kg의 무게를 지탱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장점인 휴대성. 총 길이 95cm, 높이 87cm의 자전거는 5단계의 스탭을 밟아 쉽고 간단하게 접을 수 있는데요, 앞 바퀴→뒷 바퀴→핸들→안장→그리고 바디를 반으로 딱! 접으면 끝!



그렇게 작아진 'Smacircle S1'의 사이즈는 총 길이 29cm, 높이 49cm, 그리고 넓이는 단 19cm로 가방 안으로 쏘~옥 들어갑니다.



240W의 브러시리스 DC 모터로 힘을 얻기 때문에 페달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최대 15˚ 각도로 20km/h의 최고속도를 내며 핸들 바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전자 브레이크가 작동하여 4m 이내 정지하게 됩니다.



이 밖에도 야간의 안전을 위한 LED 라이트, 조정 가능한 핸들 바 & 안장, 휴대폰 거치대, 내장형 USB 충전기의 편의 장치가 설치돼 있습니다.



충전은 삼성 리튬 이온 배터리를 사용함으로써 2시간 30분 충전으로 주행 가능 거리는 20km입니다. 도심에서 출퇴근 용도나 가볍게 타기에는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 주행거리처럼 보이네요.



아직 끝이 아닙니다. 'Smacircle S1'에는 전용 모바일 앱이 있어 사용자가 'S1'의 잠금장치와 라이트 밝기, 속도를 제어하며 배터리 충전량 등을 모니터링합니다. 



범위 내에 있으면 자동으로 스마트폰과 연결되어 e바이크가 활성화됩니다.



굳이 가방에 넣지 않더라도 휴대하기가 편리하고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점이 정말 큰 매력으로 다가오는데요, 지금 당장 인디고고로가서 신청을 해야 하는 것인지...



컴팩트 e바이크 'Smacircle S1'의 가격은 649달러 (약 73만원)이며 올해 10월 출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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