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만에 로고 바꾼 기아차, 드론 303대 띄워 공개


기아차가 신규 로고와 브랜드 슬로건을 공개하는 '로고 언베일링 행사'를 열었습니다.

기아차 디지털 채널을 통해 진행된 언베일링 행사는 총 303대의 드론이 하늘에서 불꽃을 내뿜으며 새로운 로고를 그리는 형식으로 진행됐는데요. ‘폭죽과 동시에 발사된 가장 많은 무인항공기(Most unmanned aerial vehicles (UAVs) launching fireworks simultaneously)’ 분야에서 기네스북에 등재됐습니다.

기아차 새 로고와 슬로건은 지난해 발표한 중장기 전략 ‘Plan S(플랜 에스)’ 일환으로 사업 재편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립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합니다. 신규 로고는 기아차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균형 (Symmetry)과 리듬(Rhythm) 그리고 상승(Rising) 세 가지 디자인 컨셉으로 개발됐습니다.

 


균형은 기존 사업영역에서 고객 만족은 물론 미래 지향적인 제품과 서비스 제공을 통한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시해 나가겠다는 자신감, 리듬은 새로운 로고 선이 모두 하나로 연결돼 있듯 고객 요구에 따라 끊임없이 움직이고 변화하겠다는 자세와 고객에게 영감이 되는 순간을 계속해서 전달하겠다는 약속, 상승은 진정한 고객 관점에서 새로운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열정을 의미합니다.

송호성 기아차 사장은 언베일링 행사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로고는 변화와 혁신을 선도해 나아가겠다는 기아차 의지를 상징한다”면서 “대전환 시기를 맞고 있는 자동차 산업환경 속에서 미래 모빌리티 니즈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객 삶에 영감을 불러일으킬 새로운 모습과 미래를 함께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기아차는 신규 로고와 함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무브먼트 댓 인스파이어스(Movement that inspires)’을 제시했는데요. 슬로건을 비롯해 보다 자세한 브랜드 지향점과 전략 등은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기아차 글로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될 ‘뉴 기아 브랜드 쇼케이스(New Kia Brand Showcase)’를 통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stibox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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