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0만원대" 경형전기차 'EV 제타' 첫 출고


코스닥 상장사 쎄미시스코가 세종공장에서 경형전기차 EV Z(이브이 제타)의 2021년 첫 출고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경형전기차의 표준을 제시하는 EV Z는 초소형자동차처럼 차체가 콤팩트한 것이 특징으로, 좁은 골목 주차는 물론 한 자리 2대 주차도 가능합니다. 또 탄탄한 주행 퍼포먼스를 갖춰 시내를 비롯해 고속도로 등 자동차전용도로를 주행할 수 있으며, 일반 초소형전기차와는 달리 고속 충전에 220V 가정용 콘센트 충전 기능까지 갖췄습니다. 이에 충전소와 민·관영 주차장 등 국내 도입된 모든 전기차 충전 방식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V Z는 최대 출력 33㎾ 모터와 26㎾h 용량 배터리로, 1회 충전 시 환경부 도심주행모드 기준 233.9㎞(복합연비 기준 150㎞)를 주행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경형전기차입니다.

 


EV Z 출고가는 2,750만원으로, 정부 국고보조금과 지자체별 추가 지원금을 받으면 소비자는 최소 1,241~1,792만원 사이에 EV Z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 같은 SMART EV 시리즈인 초소형 전기 화물차 D2C, D2P는 각각 680~1,180만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전국 지자체에서 가장 많은 전기차 보조금을 지급하는 곳은 EV Z의 경우 경북 울릉군으로 최대 1,509만원을 지원하며, D2P, D2C는 강원도, 경상남도가 최대 1,300만원을 지급합니다.

쎄미시스코는 올해 전기차 보조금이 확정되면서 경형전기차 및 초소형전기화물차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입니다. 먼저 전국 16곳에 달하는 SMART EV 대리점을 올해 더 확충해 고객이 어느 지역에서나 편리하게 EV Z를 계약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경형전기차 입문에 부담이 없도록 하나은행과 제휴 프로그램도 마련했는데요. 이에 월 13만원 안팎에 EV Z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초소형전기화물 픽업 SMART EV D2P


쎄미시스코 이순종 대표는 “SMART EV의 경형전기차 EV Z와 초소형전기화물차 D2C, D2P는 최저가 수준의 가격을 바탕으로 언택트 시대의 퍼스널 모빌리티 미래를 제시할 것”이라며 “월 10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는 경형전기차인 EV Z는 경제성과 환경까지 생각하는 소비자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stibox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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