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10세대 혼다 어코드


혼다는 일본 토치기에 위치한 혼다 R&D 센터에서 준비중인 10세대 '어코드'에 대한 첫 번째 세부사항을 공개했습니다.



오랫동안 어코드에 탑재되었던 V6 3.5 엔진을 버리고 4기통 2.0 터보차저 엔진을 선보일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오랫동안 사용한 자연흡기 V6 엔진은 강력하고 부드러운 엔진이며 특히 중형 세단에게는 최적의 조합이라고 할 수 있죠.


그렇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혼다에서는 한 마디로 대신했습니다.

"3.5 V6 엔진보다 더 좋을 것이다"



새로운 2.0 직분사 터보 엔진은 시빅 타입 R로부터 파생된 엔진이며 저관성 터보차저를 사용함으로써 부스트 생성 시간을 단축했습니다. 타입 R과는 다르게 고급 연료를 필요로 하지 않고 일반 옥탄 연료에서 작동합니다. 또한 V6급 수준으로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 보조 밸런서를 장착했습니다.



거기에 전륜구동 승용차에 최초로 적용되는 새로운 10단 자동변속기가 결합됩니다. V6 / 6단 자동변속기 조합에 비해 2.0 터보 / 10단 자동변속기 조합은 더 작고 가벼우며, 변속은 부드럽고 빠릅니다. 마치 무단변속기처럼 말이죠. 그렇지만 CVT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그리고 큰 의미 없는 6단 수동 변속기 옵션도 추가될 것입니다.



2.0 터보 엔진 말고도 두 가지 모델이 더 있습니다. 엔트리 모델인 새로운 1.5 터보 엔진과 하이브리드 모델입니다. 새로운 1.5 터보 엔진은 이번 5세대 CR-V 모델에 탑재된 엔진과 같으며, 하이브리드 모델은 혼다가 개발한 고효율 2모터 2.0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업데이트 버전으로 완전히 새롭게 선보이게 됩니다.



10세대 어코드의 외관은 위장막으로 덮여 있고 인테리어는 불필요할 정도로 심하게 덧대어있습니다. 우리가 확인할 수 있는 건 단지 프로토타입의 스파이샷과 파워트레인뿐이며 더 길고, 더 넓고, 더 낮게 보일 뿐 정확한 수치는 알 수 없습니다.


혼다 사장 하치고 타카히로는 올가을 브랜드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이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새로운 어코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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