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나무가 쓰러지면서 콜벳을 덮쳐 운전자는...


최근 미국 남동부 지역에 위치해 있는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럿을 강타한 폭풍이 주행중이던 콜벳을 덮치는 끔찍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운전자는 기적적으로 살았습니다.


간신히 앞만 볼 수 있을 정도로 폭풍우가 심한 어느 일요일 4세대 콜벳을 끌고 주행중이었다고 합니다. 그는 "고속도로가 보이지 않았다. 비가 잠잠해질 때까지 차를 세워둘 수 있는 어떤 장소도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때 그의 차 루프 위로 엄청나게 큰 대형 나무가 쓰러졌습니다. 


"나는 유리 파편을 보았고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알 수 없었다. 그리고 주위를 둘러보니 머리 바로 뒤에 나무가 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뒤늦게 머리에서 흐르는 피를 느꼈지만 몸이 고정돼있어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이웃에 살던 주민들이 그의 차를 발견했고 재빨리 차에서 빼낼 수 있었습니다.



모두들 목이나 허리가 부러졌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다행히도 약간의 타박상과 상처를 입었고 머리에 22바늘을 꿰매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상태와는 달리 콜벳의 전면 유리는 납작해졌고 보닛과 문은 심하게 훼손됐습니다. 그의 가족은 콜벳이 나무를 충분히 지탱해주었기 때문에 그의 인생을 구했다고 말했습니다.



빠른 속도로 회복을 보이고 있는 그는 15대의 차량이 더 있기 때문에 파손된 콜벳에 대한 걱정은 없다고 하네요.



한편, 지난 5월 미국 중서부와 남부에서 발생한 토네이도와 강풍으로 일대를 폐허로 만들며 큰 피해를 입었고 최소 15명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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