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만하트가 만든 690마력의 BMW X6 M


BMW 전문 튜너 만하트(Manhart)는 X6 M을 690마력의 야수로 만들었습니다.



BMW 팩토리 X6 M은 4.4 V8 트윈터보 S63 엔진으로부터 최대출력 567마력에 76.5kg·m 토크를 생성합니다. 거기에 ZF 8단 미션과 xDrive 4륜 구동 시스템의 조합으로 2.2톤에 육박하는 거구가 4.2초 만에 100km/h에 도달합니다.



낮은 수치가 절대 아닙니다. 엄청 빠르며 매우 강력합니다. 하지만 현재, 퍼포먼스 SUV 세그먼트의 다른 라이벌 차량들은 더 많은 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보고만 있을 만하트가 아니죠.


만하트 퍼포먼스가 BMW 전문 튜너로써 X6 M의 기를 살리기 위해 테스토스테론을 주입했습니다. 그렇게 야수로 변한 X6 M은 이름하여 'MHX6 700'이 됩니다.



'MHX6 700'은 새로운 ECU맵핑과 300셀 촉매 다운 파이프를 포함한 만하트 배기 시스템으로 변경함으로써 최대출력 690마력, 91.8kg·m 토크로 끌어올렸습니다. 스프린트 시간은 주어지지 않았지만 4초 이내로 얻을 수 있다고 예상됩니다.



기술적인 모든 부분을 도로 위에서 유지하기 위해 H&R 다운 스프링을 추가해 무게 중심을 낮췄고 'MHX6 700'의 몸을 더 근육질로 보이게 하기 위해 비스포크 바디킷을 추가했습니다. 에어로 다이나믹 킷은 포함되지 않았지만 흡입 효율을 향상 시키기 위한 새로운 카본 파이버 소재의 보닛과 더 커진 에어 인테이크를 적용했습니다. 또한 새로운 립 스포일러와 디퓨저를 장착해 뒷모습을 강조했습니다.


거기에 압도적인 크기의 22인치 스플릿 스포크 휠은 앞 295/30, 뒤 335/25 사이즈의 타이어와 짝을 이룹니다.



외관을 비롯해 인테리어, 엔진룸 안의 모든 BMW 로고는 만하트로 대체되며 비로소 완성됩니다.



만하트 퍼포먼스의 새로운 'MHX6 700' 프로그램의 가격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지만 유사한 킷을 살펴볼 때 약 2만 달러(약 2천 2백만원)로 예상됩니다.



이로써, BMW 튜닝 회사의 경쟁 또한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2015년 10월 BMW의 또 다른 튜너인 AC 슈니처(AC Schnitzer)는 X6 M 튜닝 킷을 선보인 바 있죠.


AC 슈니처의 프로그램은 최대출력 640마력, 85.7kg·m 토크를 생성하며 최고속도 290km/h, 0→100km/h는 4초 이내에 주파합니다.



바디킷은 마찬가지로 카본 파이버 소재의 새로운 프론트 스커트, 립 스포일러, 리어 스커트 인서트, 스포츠 보닛 그리고 AC 슈니처 타입Ⅷ 레이싱 단조 휠을 장착했습니다.


한편, BMW는 차세대 X5를 준비중에 있으며 BMW 최초의 7인승 SUV인 X7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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