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빠른 컨버터블로 돌아온 'R8스파이더 V10플러스'


아우디는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컨버터블인 '2018 R8 V10 스파이더 플러스'를 선보였습니다.



작년 뉴욕 오토쇼에서 2세대 R8 V10 스파이더가 데뷔했는데요, 아우디는 플러스란 이름으로 더 강력한 모델을 내놓습니다. '플러스'에서 알 수 있듯이 R8 V10 스파이더보다 가볍고 빠릅니다.



잉골슈타트에서 생산한 강력한 자연흡기 5.2 V10 엔진은 최대출력 610마력, 57.1kg·m 최대토크를 생성하며 7단 듀얼 클러치 미션과 맞물립니다. 그로 인해 0→100km/h까지는 3.3초로 0.3초 단축했으며 최고속력은 10km/h 상승한 328km/h를 기록합니다.


엔진의 주된 관심사는 물론 속도이긴 하지만 효율성을 위한 실린더 온 디맨드(Cylinder on Demand) 기술이 탑재돼있습니다. 정속 주행이거나, 감속하는 상황에서 실린더 뱅크 중 하나를 비활성화시켜 5기통으로 전환됩니다. 얻는 효과는 연료 소비를 줄이고 유해 배기가스 배출을 줄이는데 있습니다.



개선된 성능은 업그레이드된 엔진뿐만 아니라 가벼워진 무게도 한몫합니다. R8 V10 스파이더 플러스는 총중량 1,587kg으로 카본 파이버, 강화 플라스틱 및 알루미늄 부품과 같은 가벼운 소재 덕분에 일반 R8 스파이더 보다 25kg 더 가볍습니다.



R8 V10 플러스 쿠페는 커다란 카본 파이버 프런트 스플리터와 글로스 블랙 그릴의 장착으로 공격적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100kg의 다운 포스를 생성할 수 있는 디퓨저와 카본 립 스포일러를 적용했고 경량 19인치 알로이 휠이 기본 장착됩니다.



세라믹 브레이크, 버킷 시트, 12.3인치 아우디 버추얼 콕핏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11가지 색상의 외관, 3가지 색상의 컨버터블 탑, 5가지 색상의 사이드 블레이드를 선택할 수 있고 다양한 실내 인테리어 장식과 색상 모두 개인에 맞춰 설정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R8 스파이더 V10 플러스'는 다가오는 늦은 여름에 받아 볼 수 있으며 가격은 232,450달러 (약 2억 6천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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