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은 제네시스 'GV60'…"451km 달린다"

  • 기사입력 2021.09.30 22:14
  • 기자명 오토이슈

제네시스가 브랜드 전동화 비전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첫 번째 전용 전기차 GV60를 전면 공개했습니다.

GV60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바탕으로 쿠페형 CUV 스타일의 날렵하고 다이내믹하면서 가장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고성능 EV 이미지를 강조했습니다.

전면부는 정제되고 볼륨감 넘치는 차체에 더욱 진보적인 이미지를 갖춘 두 줄 디자인의 쿼드램프를 적용했습니다. 두 줄 디자인은 GV60가 빠르게 지나쳐 가더라도 한눈에 제네시스임을 보여주는 상징입니다. 램프 레벨 아래로 한층 와이드한 신규 크레스트 그릴을 배치해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했는데요. 이는 동시에 차량 하부에 위치한 고전압 배터리의 냉각효율을 높이는 등 전기차에 최적화된 기능적 디자인을 구현했습니다.

제네시스 최초로 후드와 펜더 부분을 하나의 패널로 구성한 ‘클램쉘(Clamshell) 후드’를 적용해 전용 전기차다운 깔끔한 인상을 완성했습니다. 후드에는 기존 엠블럼의 두께를 80% 가까이 줄인 납작한 표면에 명품 시계에서 볼 수 있는 정교한 기요셰(Guilloche) 패턴을 각인한 신규 엠블럼을 적용했습니다.

바디는 라인 하나조차 허용하지 않는 매끄러움과 하단부로 갈수록 근육질의 입체적인 볼륨을 강조해 제네시스 전기차만의 진일보한 캐릭터를 완성했습니다. 후드에서부터 스포일러까지 간결하게 다듬어진 쿠페 스타일의 측면부 실루엣은 짧은 오버행과 2,900mm에 이르는 긴 휠 베이스로 더욱 다이내믹한 프로파일을 구현했습니다.

또한, 윈드 쉴드 글라스부터 윈도우 라인(DLO, Day Light Opening) 상단을 따라 흐르는 크롬라인 ‘볼트 DLO’는 GV60만의 역동성을 보여주는 또 다른 디자인 요소입니다.

후면부는 감성적이고 절제된 바디 위에 스포티한 느낌을 살린 투 라인 테일램프를 적용했습니다. 리어 펜더의 숄더 볼륨을 강조한 낮고 와이드한 프로파일과 쿠페형 루프 끝단에 위치한 고정형 리어 윙 스포일러는 고성능 EV 이미지를 강조합니다.

이밖에도 디지털 사이드 미러(Digital Side Mirror)와 오토 플러시 아웃사이드 핸들 등 GV60 외관과 조화로운 전동화 요소를 적용했습니다.

GV60의 실내는 제네시스 내장 디자인 철학인 ‘여백의 미(Beauty of White Space)’를 바탕으로 여유로운 공간을 추구하면서도 플로팅 아키텍처와 GV60만의 섬세함으로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현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구(球) 형상의 전자 변속기인 ‘크리스탈 스피어(Crystal Sphere)’는 시동이 꺼져 있을 때는 무드등이 들어와 크리스탈 오브제(objet)로 고객에게 심미적인 만족감을 선사합니다. 시동 시에는 구 모형이 회전하며 변속 조작계가 나타나 마치 미래 모빌리티에 탑승한 듯한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크리스탈 스피어는 디자인 요소뿐만 아니라 차량의 운전 가능 상태를 직관적으로 알려주는 제네시스만의 세심한 배려이자 디테일로써 고객과 차량이 교감을 이뤄내는 감성 요소이기도 합니다.

플로팅 콘솔은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디자인으로 슬림 칵핏 그리고 플랫 플로어와 함께 전용 전기차의 특징인 극대화된 실내 공간감을 선사하는데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ccIC, connected car Integrated Cockpit)은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을 파노라믹 디스플레이로 연결해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연출합니다. 또한 크리스탈 스피어와 경적 커버, 도어 핸들, 사이드 미러 조절기 등에 원 모양의 디테일을 적용해 실내 디자인의 통일성을 구현하고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친환경 및 재활용 소재를 곳곳에 다양하게 활용했습니다.

옥수수 등 자연물에서 추출한 식물성 성분으로 제작된 친환경 가죽을 시트와 도어 암레스트, 콘솔 암레스트, 크래시 패드에 적용하고 재활용 페트병과 폐기물 등을 가공해 만든 원사가 들어간 직물을 시트 커버와 도어 센터트림 등에 사용했습니다.

GV60는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전기차에 특화된 다양한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적용해 고객에게 스마트한 모빌리티 라이프 경험을 제공합니다.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을 파노라믹 디스플레이로 연결하고 클러스터, 내비게이션, 헤드업 디스플레이 간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연동하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ccIC, connected car Integrated Cockpit)을 최초로 적용했습니다. 내비게이션 연동 클러스터는 클러스터에 지도, 내비게이션(일반/증강현실 모드), ADAS 등 3가지 뷰를 제공해 안전운전에 필요한 핵심 정보들을 제공하는데요. 트립 컴퓨터와 내비게이션 정보를 통합한 클러스터 분할 스크린은 운행정보, 전화, 미디어, 음성인식 등의 정보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내비게이션과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간 콘텐츠 연동도 강화해 기존 헤드업 디스플레이 표시 정보 외에 ADAS, 전화, 음성인식, 미디어 정보 등을 표시해 편의성을 높였고,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 모니터를 연결한 웰컴/굿바이 애니메이션을 제공해 일체화된 시스템 이미지를 강화했습니다.

GV60에는 브랜드 최초로 1925년 설립된 덴마크의 세계적인 오디오 브랜드인 뱅앤올룹슨(Bang & Olufsen)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했습니다.

제네시스는 최고의 럭셔리 사운드를 전달하기 위해 뱅앤올룹슨과 고해상도 오디오(Hi-Res Audio) 출력을 위한 부품을 개발했으며 뱅앤올룹슨 전용 사운드 제어 인터페이스를 통해 운전자와 승객이 원터치로 특정 분위기나 선호하는 사운드 믹스를 총 4가지 형태(Relax, Energetic, Bright, Warm)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스피커는 총 17개가 장착되었는데요. 제네시스 지-매트릭스 패턴을 적용한 알루미늄 그릴은 고품격 오디오 성능을 만족시키는 동시에 디테일하고 세련된 디자인 특성을 보여주며 제네시스 위상에 걸맞은 고급감을 극대화했습니다.

이 밖에도 차량을 충전 중이거나 주차 중인 상황에서 고객의 편안한 휴식을 돕기 위해 운전석과 조수석에 릴렉션 컴포트 시트를 적용했습니다. 특히 운전석에는 시트 내 7개의 공기 주머니를 활용해 최적의 착좌감을 구현하는 에르고 모션 시트를 탑재해 고객의 안락함까지 세심하게 배려했습니다.

스마트 회생 시스템 2.0은 전방 교통 흐름 및 내비게이션 지도 정보를 이용해 회생 제동량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기술로 교통량에 맞춰 회생 제동량을 높이거나 낮춰 최적의 에너지 재생을 도와줍니다.

i-페달(Intelligent Pedal) 모드는 가속 페달만을 이용해 가속 및 감속, 정차까지 가능한 주행 모드인데요. 패들 시프트 조작을 통해 가장 강한 회생제동 단계를 선택할 경우 활성화돼 원-페달 주행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회생제동을 극대화함으로써 주행거리 증대에 도움을 줍니다.

제네시스는 GV60에 페이스 커넥트, 지문 인증 시스템, 무선(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술, 디지털 키 2 등 사람과 차량이 교감할 수 있는 신기술을 대거 적용해 한층 차별화된 전기차 경험을 제공합니다.

먼저 페이스 커넥트는 차량이 운전자 얼굴을 인식해 키 없이도 차량 도어를 잠금 및 해제할 수 있는 기능인데요. 도어 핸들 터치 후 차량 B 필러에 위치한 카메라에 얼굴을 인식시켜 사용할 수 있고 최대 2명까지 등록이 가능합니다. 얼굴 인식에 사용하는 카메라는 근적외선 방식을 적용해 흐린 날씨나 야간과 같은 악조건 속에서도 얼굴을 인식할 수 있으며, 딥러닝 기반의 영상인식 기술을 활용해 안경이나 모자를 쓰더라도 운전자 얼굴을 정확히 인지합니다.

또한 얼굴 인식을 통해 사용자를 파악하면 운전석 및 운전대 위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사이드 미러, 인포테인먼트 설정을 해당 사용자가 사전에 저장한 개인 프로필과 자동으로 연동해 차량이 탑승자를 알아보는 듯한 편리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지문 인증 시스템은 차량 내 간편 결제나 발레 모드 해제 시 필요한 인증 기능을 수행하는 것은 물론 지문 인식만으로 차량의 시동과 주행이 가능해 키 없이도 차량을 운행할 수 있습니다. 제네시스 최초로 적용한 페이스 커넥트와 지문 인식 시스템을 함께 사용할 경우 키 없이 운전자의 생체 정보만으로 차량 문을 열고 시동을 걸어 주행까지 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차량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 기존 디지털 키와 다르게 초광대역 무선 통신을 적용해 스마트폰을 지니고 있으면 별도의 조작없이 차량 문을 열수 있는 디지털 키 2를 최초로 적용했습니다. 디지털 키 2 사용 시 도어 핸들 터치 만으로 차량 출입 및 시동을 걸 수 있는데요. 필요한 경우 가족 또는 지인 최대 3명과 키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GV60는 전용 전기차 플랫폼인 E-GMP를 적용한 제네시스의 첫번째 전기차로 스탠다드 후륜/사륜 모델과 사륜 구동을 기본 적용한 퍼포먼스 모델까지 총 3가지 모델로 운영합니다.

3가지 모델 모두 77.4kWh 배터리가 장착되며 스탠다드 후륜 모델 기준으로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 가능거리가 451km에 달해 경쟁력 있는 1회 충전 주행거리를 갖췄습니다. 스탠다드 후륜 모델은 최대 출력 168kW, 최대 토크 350Nm 모터를 탑재했습니다. 스탠다드 사륜 모델은 최대 출력 160kW 모터를 후륜에 탑재하고 전륜에 최대 출력 74kW 모터를 장착해 합산 최대 출력 234kW, 최대 토크 605Nm이며 1회 충전 최대 주행 가능거리는 400km입니다.

퍼포먼스 모델은 전륜과 후륜에 각각 최대 출력 160kW 모터를 장착해 합산 최대 출력 320kW, 최대 토크 605Nm, 1회 충전 거리 368km의 동력 성능을 갖춰 운전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고객까지 만족시키는 라인업을 완성했습니다.

제네시스는 GV60 고객에게 차별화된 전기차 력셔리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 퍼포먼스 모델에 순간적으로 최대 출력을 증대시키는 부스트 모드를 적용했습니다. 부스트 모드는 스티어링 휠에 위치한 부스트 모드 버튼을 눌러 활성화 시킬 수 있는데요. 이 모드 사용시 10초간 최대 합산 출력이 360kW까지 증대되고 4초만에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강력한 주행 성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구동력 배분과 제동제어를 최적화해 작은 조향각과 적은 가속 페달량으로도 역동적인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드리프트도 가능합니다.

GV60는 역동적인 주행 성능 외에도 럭셔리 차량이 갖춰야 할 세련되고 차별화된 주행 감성을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편안하고 안전하면서도 역동적인 차량의 캐릭터를 살릴 수 있는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e-ASD, electric Active Sound Design)’을 최초로 적용했습니다.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은 가상 주행 사운드를 드라이브 모드, 차량 속도, 가속 페달과 연동해 해당 실내 스피커로 승객에게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미래 이동수단의 사운드 방향을 제시한 퓨처리스틱(Futuristic), 엔진 사운드를 기반으로 스포티하면서 부드러운 엔진음을 표현한 G-엔진(G-Engine), 차량에서 발생하는 모터 사운드를 재디자인한 E-모터(E-Motor) 등 3가지 사운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설정을 통해 세밀한 음량 조절 및 페달 반응도를 조절할 수 있어 고객 선호에 따라 차별화된 주행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GV60는 노면 소음과 반대되는 위상의 주파수를 스피커로 송출하는 ‘능동형 소음 제어 기술 ANC-R(Active Noise Control-Road)’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전기차에 특화된 다양한 흡차음재를 적용해 최고 수준의 정숙성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전자식 차동제한장치(e-LSD, Electronic Limited Slip Differential)를 적용해 고속 선회 시 구동 축에 최적의 토크를 배분함으로써 코너링과 발진 성능을 향상시켰는데요. 눈길이나 빗길 등 미끄러운 노면에서도 안정적인 차체 자세 제어가 가능합니다.

전방 카메라와 내비게이션 정보를 이용해 과속방지턱과 같이 차량에 큰 충격을 주는 상황을 미리 인지하고 노면에 적합한 서스펜션 감쇠력을 제어해 고객에게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하는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도 적용했습니다.

아울러 전륜 맥퍼슨 멀티링크 서스펜션, 후륜 5링크 멀티링크 서스펜션,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스티어링(R-MDPS)을 적용해 핸들링과 승차감, 주행 안정성까지 자동차가 갖춰야할 기본 성능을 향상시켰습니다.

여기에 사륜 모델의 경우 모터와 구동 축을 주행 상황에 맞춰 분리 또는 연결할 수 있는 ‘디스커넥터 구동 시스템(DAS, Disconnector Actuator System)’을 탑재해 후륜과 사륜 구동방식을 자유롭게 전환함으로써 동력손실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주행이 가능합니다.

GV60에 배터리 온도를 최적으로 관리해주는 배터리 컨디셔닝 기능을 최초로 적용했습니다. 배터리 컨디셔닝은 배터리 온도가 낮을 때 출력 성능 확보를 위한 예열뿐만 아니라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연동해 고객이 급속 충전소를 검색할 경우 충전소 도착 전 필요에 따라 배터리 온도를 최적화해 저온 환경에서 충전 시간을 단축하는 기능입니다.

차량의 구동용 모터와 인버터를 활용해 충전기에서 공급되는 400V 전압을 차량 시스템에 최적화된 800V로 승압하는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을 적용해 다양한 충전 인프라에서도 안정적이고 신속한 충전이 가능합니다. 350kW 초급속 충전 시 18분 이내에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완속 충전 용량을 기존 7.2kW에서 11kW로 증대해 충전 시간을 단축 시켰습니다.

또한 배터리 전원을 이용해 외부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V2L 기능을 제공해 움직이는 에너지 저장소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V2L 기능은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것보다 높은 3.6kW의 소비전력을 공급해 캠핑이나 야외 활동 등에서 공간적인 제약 없이 원하는 만큼 전원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전기차를 충전기와 연결하는 즉시 전기차에 저장된 차량정보와 결제 정보로 별도의 사용자 확인과 결제단계 없이 간편하게 충전하는 플러그 앤 차지(PnC) 충전 간편결제 기능을 적용해 편리하고 스트레스 없는 충전이 가능합니다.

GV60는 능동 안전 기반의 첨단 자율주행 기술을 비롯해 차량 내·외부의 위험 요소로부터 승객을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적용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확보했습니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안전 하차 보조(SEA),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후측방 모니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차로 유지 보조(LFA), 전방, 측방, 후방 주차 거리 경고(PDW),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등을 탑재해 운전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향상시켰습니다.

또한 주행 중 사고로 1차 충돌이 발생한 후 운전자가 일시적으로 차량을 통제하지 못할 경우 자동으로 차량을 제동시키는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MCB)과 위험 상황 시 시트벨트를 미리 당겨 탑승자를 보호하는 앞좌석 프리액티브 시트벨트를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습니다.

더불어 전면부에 충돌 에너지 분산을 위한 다중 골격 구조를 적용하고 측면에는 사이드 실 알루미늄 압출재와 센터 필러에 핫스탬핑 보강재를 적용해 승객과 배터리 안정성을 확보했습니다.

앞좌석 센터 사이드 에어백을 포함한 총 8개의 에어백을 기본 적용해 불의의 사고로부터 승객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제네시스 GV60의 판매 가격은 스탠다드 후륜 모델의 경우 5,990만원이고, 스탠다드 사륜 모델은 6,459만원(19인치 기준), 퍼포먼스 모델은 6,975만 원이며 개인 맞춤형 판매 방식인 유어 제네시스(Your Genesis) 시스템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대로 사양 구성이 가능합니다.

제네시스 GV60의 국내 계약은 오는 10월 6일부터 시작합니다.

stiboxer@naver.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