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티볼리 최상위 모델 '업비트' 출시…2456만원부터

  • 기사입력 2021.10.06 05:10
  • 기자명 오토이슈

▲ 티볼리 업비트
▲ 티볼리 업비트

쌍용자동차가 소형 SUV 티볼리에 고급 편의·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해 최고의 상품성을 갖춘 스페셜 모델 ‘업비트’를 선보였습니다.

업비트(Upbeat)는 티볼리 브랜드의 최상위 모델로서, 국내 자동차 시장에 주류로 등극한 SUV 시장에 계속해서 긍정적인(Upbeat) 영향과 울림(Beat)을 만들어내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는데요. 티볼리 및 티볼리 에어의 업비트(Upbeat) 스페셜 모델은 주력모델인 V3 모델(에어는 A3모델)을 베이스로 고객이 최근 가장 많이 선택하는 고급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을 기본 적용하여 상품성을 강화한 최고급 모델입니다.

▲ 티볼리 에어 업비트
▲ 티볼리 에어 업비트

최고급 모델답게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와아파이 양방향 풀 미러링을 이용하여 AVN과 클러스터를 동시에 연동, HD DMB를 비롯한 모든 콘텐츠를 시원스러운 고화질로 즐길 수 있는 9인치 HD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와 실내 디자인 및 시인성 강화를 위한 대화면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를 기본 적용했습니다.

이와 함께 컴포트 패키지(1열 통풍시트+2열 열선시트+운전석 8way 파워시트+4way 럼버서포트+전방 주차보조 경고), 하이패스 및 ECM 룸미러, 18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휠, Full LED 헤드램프, 디지털 스마트키 등도 기본 적용하여 상품성을 극대화했습니다. 또한, 개성과 감성을 중시하는 유저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스타일을 업그레이드한 티볼리 R-Plus 블랙과 화이트 모델을 R-Plus 모델로 통합하여 블랙패키지 또는 화이트패키지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모델별 트림 조정을 통해 고객들의 최근 선호 트렌드를 반영했습니다.

▲ 2022 코란도
▲ 2022 코란도

코란도도 기존 6개 트림에서 고객 선호사양 중심으로 5개 트림으로(C3, C5, C5+, R+, C7) 재구성하여 2022 코란도를 출시했는데요. 고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C5 모델은 운전석/동승석 세이프티 파워윈도우를, C5 Plus 모델은 Full LED 헤드램프, 운전석 8way 파워시트, 4way 럼버서포트, 전방 주차보조 경고 등을 기본 적용하여 상품성을 강화했습니다.

▲ 티볼리 R-Plus
▲ 티볼리 R-Plus

티볼리의 판매가격은 V1(M/T) 1,659만원, V1(A/T) 1,853만원, V3 2,111만원, R-Plus 2,330만원이며. 최고급 모델 업비트는 2,456만원입니다. 티볼리 에어는 A1 1,908만원, V3 2,241만원, 업비트 2,586만원이며, 코란도는 C3 2,253만원, C5 2,399만원, C5-Plus 2,653만원, R-Plus 2,715만원, C7 2,903만원입니다.

stiboxer@naver.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