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코리아가 오는 1월 출시 예정인 중형 SUV '노틸러스' 2022년형 모델의 사전 계약에 돌입했습니다.
2022년형 링컨 노틸러스는 한 단계 진화한 첨단 사양을 탑재하고 인테리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여 링컨 브랜드가 추구하는 궁극의 편안함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입니다.
2022년형 링컨 노틸러스는 링컨 SUV만의 독특한 피아노 건반 형태의 전자식 변속기를 탑재해 편안한 변속 조작을 돕습니다. 또한 링컨 라인업 중 가장 큰13.2인치 SYNC4 터치스크린은 인포테인먼트 경험을 극대화합니다. 링컨 SYNC4 시스템은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와 무선 연결이 가능해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들을 차량 내에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탑승자의 안전과 및 편의성을 위한 기능도 한층 강화했는데요. 상위모델인 리저브 202A 모델을 기준으로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 충돌 경고 시스템 등 첨단 안전 기능을 집약한 링컨 코-파일럿360을 적용했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차량의 신속한 회피 기동을 돕는 충돌 회피 조향 보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로 유지에 도움을 주는 레인 센터링, 주차 시 도움을 주는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등이 포함됐습니다.
2022년형 링컨 노틸러스는 1월 중 정식 출시될 예정인데요. 2.7L 트윈 터보 차지 V6 엔진을 탑재한 리저브 모델로 출시되며, 200A와 202A 두 가지 사양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판매 가격은 각각 5,920만원, 6,760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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