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3세대 투아렉이 기다려지는 이유


폭스바겐은 2002년 처음으로 대형 SUV 투아렉을 선보였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누구도 알지 못했지만 폭스바겐은 21세기의 가장 중요한 모델을 생산하게됩니다.



투아렉은 기술적으로 뛰어났을 뿐 아니라 폭스바겐 그룹 여러 모델의 베이스가 되었기 때문에 많은 절약을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의 투아렉은 2세대 모델로 2010년부터 생산되어왔고 기본 5만 달러부터 시작하는 가격으로 매우 비싼 편입니다. 3세대 출시를 앞두고 있는 지금의 투아렉은 수년 동안 놀라운 모델을 만들어 냈습니다. 페이톤, 벤틀리 컨티넨탈에서 가져온 6.0 W12 가솔린 엔진과 보잉 747을 견인할 만큼 강력한 V10 디젤 엔진이 있습니다.



하지만 R50이라고 불리는 보다 더 강력한 버전의 투아렉이 존재합니다. R32 골프와 R36 파사트에 이어 R 네임을 사용하는 또 다른 폭스바겐의 모델이죠. R50은 5.0 V10 엔진으로 345마력에 86.71kg·m 토크를 생성합니다. 21인치의 10스포크 Omanyt 알로이 휠과 스포츠-튠 에어 서스펜션 그리고 실내·외는 R50의 엠블럼으로 장식되어 투아렉 최고의 모델임을 보여줍니다.


이렇게 투아렉은 수년에 걸쳐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고 투아렉을 기반으로 제작된 다른 모델이 얼마나 위대한지 더 입증해 주고 있습니다.



스포츠카만 제작했던 포르쉐가 2002년에 SUV를 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을 때 마니아들은 격분했습니다. 하지만 카이엔은 성공적이었고 포르쉐 브랜드 최고의 판매를 일으켰습니다. 세계 최고의 SUV 중 하나인 카이엔이 바로 투아렉을 기반으로 제작되었고 만약 투아렉 없는 카이엔은 실패했을 것입니다.




굉장한 아우디 Q7 역시 투아렉을 기반으로 한 SUV입니다. Q7은 아우디 R10 레이스 카에 탑재된 V12 디젤 엔진을 포함해 490마력의 힘으로 0100km/h를 5.5초 만에 주파합니다. 그리고 최근 V8 트라이 터보 디젤 엔진으로 구동되는 첫 번째 SQ7을 선보였으며 최대출력 435마력, 제로백은 4.8초로 V12 엔진보다 빠릅니다.



또한 투아렉 보다 5배나 비싼 벤틀리 벤테이가와 아직 공개 직전인 람보르기니 우르스도 마찬가지입니다. 람보르기니는 1980년 LM002 이후 SUV를 만들지 않았지만 투아렉 플랫폼을 사용하여 SUV 슈퍼카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 모든 모델은 투아렉이 가장 좋은 디자인의 SUV라고 증명합니다. 그래서 풀체인지 된 3세대 투아렉이 더욱더 기다려지는 이유이기도 하죠.



3세대 투아렉은 아테온의 그릴과 헤드라이트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며 제스처 기능이 있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디지털 대시와 더 커진 터치스크린과 함께 아테온에서 선보인 최신 안전 및 보조 시스템을 제공할 것입니다.


새로운 투아렉은 오는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할 것으로 보고 있고 생산은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의 공장에서 11월에 생산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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