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가성비 트림 뉴 렉스턴 스포츠&칸 ‘어드밴스’ 출시

  • 기사입력 2022.06.05 00:05
  • 기자명 오토이슈

쌍용자동차가 본격적인 아웃도어 계절을 맞아 고객이 선호하는 사양을 중심으로 가성비 있게 구성한 뉴 렉스턴 스포츠&칸 ‘어드밴스’ 트림을 추가했습니다.

뉴 렉스턴 스포츠와 뉴 렉스턴 스포츠 칸은 각각 와일드,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익스페디션 등 4가지 트림으로 운영했으나 엔트리 모델을 강화하는 어드밴스 트림을 새롭게 추가함에 따라 총 8개에서 10개의 모델로 확대하여 고객의 용도 및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뉴 렉스턴 스포츠&칸 어드밴스는 엔트리 모델인 와일드 트림을 베이스로 고객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사양 등을 기본 적용하고, 합리적인 가격 정책으로 가성비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고객의 경제적인 여건에 따라 다양한 모델을 선택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강화해 상품을 구성했는데요.

8인치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를 비롯해 가죽·열선 스티어링 휠, 운전석 파워&럼버 서포트, 운전석 통풍시트, 18인치 알로이 휠, 하이패스 시스템&ECM 룸미러, 오토라이트 컨트롤, 우적감지 와이퍼 등 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해 가성비를 높였습니다.

또한 스포츠 어드밴스에는 스포츠 칸의 전체 트림과 동일하게 6단 자동변속기, 전자식 파워 스티어링 휠, 프로젝션 헤드램프, LED 전방 안개등, LED DRL&LED 턴시그널 램프 등도 기본 적용했습니다.

이 밖에도 뉴 렉스턴 스포츠&칸 프레스티지와 노블레스 모델에서 고객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사양을 가성비 있게 구성한 파퓰러 패키지를 신규로 운영합니다. 파퓰러 패키지는 4륜구동 시스템과 ISG 시스템을 비롯해 9인치 내비게이션, 익스테리어 패키지 등 총 380만 상당의 고급 옵션을 342만원에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최상위 트림인 익스페디션 모델에는 소비자 선호가 높은 데크 이지오픈 클로즈 사양을 가격 인상 없이 기본 반영해 테일게이트 사용 시 소비자 편의성을 극대화했습니다.

스포츠와 스포츠 칸의 어드밴스 모델의 판매 가격은 각각 2,908만원과 3,156만원이며, 연간 자동차세 2만8,500원, 개인 사업자 부가세 환급(차량 가격의 10%) 등 경제성 역시 우수합니다. 뉴 렉스턴 스포츠는 2,519~3,740만원, 뉴 렉스턴 스포츠 칸은 2,990~3,985만원입니다.

stibox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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