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보다는 밤에 더 빛나는 '포르쉐 911'


자동차 래핑은 표면 보호와 더불어 자신만의 독특한 외관을 꾸미려는 이들로 인해 이제는 비교적 보편화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래핑이라고 모두 같지는 않으며 그 것을 얼마나 능숙하게 잘 하느냐에 따라 결과물은 완전히 다르죠. 여기 오스트리아의 튜너 블랙박스 리히터(Blockbox-Richter) 팀은 우리에게 특별한 것을 선물합니다.



'Light Tron 911'이라고 닉네임을 붙인 포르쉐 911 GT3 RS는 미국의 가브 디자인(Garb-Design)의 레이아웃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오리지널 화이트 색상의 911은 무광 블랙을 먼저 입힌 뒤 네온-옐로우-그린 형광으로 다시 덧씌웠습니다.



전체적인 색 구성과 스타일링은 깨끗하고 균형있게 보이며 세련된 방식으로 911의 스포티한 특성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어둠 속에서 빛이 난다는 것이겠죠. 매우 인상적입니다.



그렇지만 아쉽게도 이게 전부입니다. 새로운 배기 시스템을 제외하고는 더 많은 업그레이드 및 변경 사항은 없다고 하네요.



한편, 포르쉐는 911 GT3 RS를 새로 개발중입니다. 독일 뉘르부르크링 근처 도로에서 찍힌 스파이샷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NACA 냉각 덕트를 제공하는 보닛이 특징이며 그것은 최근 공개되었던 GT2 RS에서 발견된 것과 똑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4.0 엔진 대신에 4.2 자연흡기 엔진으로 확대될지도 모릅니다. 그로 인해 520마력에서 550마력 사이의 출력을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으며 GT2 RS와 같이 선택 사양인 바이작(Weissach) 패키지가 있다면 훨씬 더 하드코어로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새로운 GT3 RS는 아마도 가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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