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슈니처 ACL2, 녹색지옥에서 가장 빠른 BMW


BMW 전문 튜너인 AC슈니처(AC Schnitzer)는 작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BMW M235i를 광범위하게 수정해 M4 GTS보다 더 강력한 힘을 제공하는 'ACL2'를 공개했습니다.



콘셉트로 공개했었던 그린 몬스터 ACL2는 그 솜씨를 보여주기 위해 뉘르부르크링에 올렸고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7분 25.8초'



결과적으로 AC슈니처 ACL2는 트랙에서 가장 빠른, 도로에서 합법적으로 운행 가능한 BMW를 만든 것입니다. 그 뒤에는 투어링카 & 트럭 레이싱 드라이버 마커스 오스트리치(Markus Oestreich)가 있었습니다.


7분 25.8초라는 기록은 BMW M4 GTS보다 무려 2초나 빠릅니다. 게다가 포르쉐 911 GT3 RS의 랩타임보다도 빠르죠.



AC슈니처가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했던 것은 M3/M4에 적용된 BMW S55 3.0 트윈터보 인라인 6기통 엔진을 사용하여 M235i를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고 570마력이란 엄청난 수치로 향상시켰습니다.



거기에 모터스포츠 리미티드 슬립 플레이트 디퍼런셜과 조절식 클럽스포츠 서스펜션이 추가되었습니다. 0100km/h까지는 3.9초, 최고속도는 330km/h이며 드렉슬러(Drexler) LSD로 인해 빠른 코너링을 구현했습니다.



또한 2.54 kg/hp의 마력당 무게 비율로 충분히 가볍고 또 가볍게 설계되어 페라리 458 이탈리아, 포르쉐 911 GT3 RS와 같은 리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 미친듯한 힘을 유지하기 위해 새로운 브레이크가 필요했습니다. 프론트 6피스톤 브레이크 캘리퍼는 400×38mm 카본 세라믹 타공 디스크, 리어 4피스톤 브레이크 캘리퍼는 380×28mm 카본 세라믹 타공 디스크가 짝을 이뤘고 그로 인해 어떤 상황에서도 두려움 없이 멈출 수 있습니다.



ACL2는 프론트 스플리터, 카나드, 리어 윙, 디퓨저 등 수많은 카본 파이버 소재의 새로운 에어로 다이나믹 패키지와 함께 붉은색의 20인치 알로이 휠이 조화를 이룹니다.



실내는 뒷좌석을 제거했고 경량 구조를 특징으로 하는 버킷 시트로 앞 좌석을 교체했습니다. 독특한 점은 센터 콘솔의 왼쪽 송풍구를 작은 모니터로 대체함으로써 운전자에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단 30대의 ACL2를 제공할 것이며,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AC슈니처의 상징적 의미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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