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최초의 'N', 드디어 공개된 'i30 N'


오래 기다렸습니다. 현대 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의 첫 번째 모델인 핫해치 'i30N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i30 N은 독일에서 i30 패스트백과 함께 나란히 공개되었습니다. 현대가 최초로 시도한 핫해치는 골프 GTI, 혼다 시빅 타입R, 포드 포커스 ST와 경쟁하게 됩니다.



현대차 고성능 차량 개발 담당자 알버트 비어만의 지휘하에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에서 10,000km 이상 주행하는 것을 포함해 오랜 기간의 테스트를 거쳤습니다.


"i30 N은 접근성이 뛰어난 고성능 패키지로 우리의 고객에게 최대의 주행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 이외에 다른 목적으로 개발되지 않았다."라고 알버트 비어만은 말했으며 "고성능 N 모델을 통해 우리 브랜드의 매력을 높일 것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i30 N은 두 가지의 패키지로 제공되는데요, 먼저 4기통 2.0 터보 엔진에서 247마력을 생성하는 엔트리 모델은 0100km/h를 6.4초에 주파합니다. 그리고 만약 출력이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퍼포먼스 팩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똑같은 2.0 T-GDI 엔진을 최고출력 271마력까지 끌어올렸고 제로백은 6.1초로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두 버전 모두 최대토크는 36kg·m로 동일하며 최고속도는 250km/h에 제한됩니다.



현대 자동차는 최초의 N 모델이 장기간의 하드 드라이빙을 견딜 수 있을 것이라고 오랫동안 주장해 왔는데요, 전자식 차동제한 장치(E-LSD)가 장착돼있으며 6단 수동 변속기는 완벽한 변속을 보장하기 위해 회전수 보상(Rev Matching, 레브 매칭)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i30 N은 전자식 서스펜션과 더불어 Eco, Normal, Sport N, N Custom 이렇게 다섯 가지의 주행 모드를 제공하며, 댐퍼 조절과 스로틀 응답, 가변 배기 장치를 통해 배기량을 조절합니다. 또한 N Custom을 사용하면 원하는 대로 개인화할 수도 있습니다.



외관은 트레이드 마크인 프론트 그릴을 포함한 공격적인 새로운 프론트 범퍼를 가져왔고 스포티한 레드 라인이 들어가 있습니다. 새로운 공기 흡입구가 여러 곳에 추가되어 에어로 다이나믹 및 브레이크 냉각을 돕습니다. 리어는 유광 검정의 스포일러, 트윈 머플러를 가진 디퓨저가 장착돼있고 피렐리 P 제로 타이어로 감싼 18인치 또는 19인치 알로이 휠을 제공합니다.



내부는 홀딩력이 좋은 스포츠 시트가 장착되고 센터 콘솔에는 Satnav(새트내브) 기능이 있는 기본 5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가 있지만 원하는 경우 8인치로 바꿀 수 있습니다.



안전 및 보조 장치에는 다른 i30와 마찬가지로 (Autonomous Emergency Braking, AEB), (Driver Attention Alert, DAA), (Lane Keep Assist, LKA), (High Beam Assist, HBA)가 기본 장착됩니다.


i30 N의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체코 공장에서 생산해 올해가 끝나기 전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2017. 7. 13 세 번째 i30 추가, 현대 i30 패스트백 공개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