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K3, 미국 충돌 테스트에서 최고 안전 등급 획득


2017 기아 '포르테(K3)'는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 협회(IIHS)에서 주관하는 차량 충돌 테스트 및 안전성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에게만 주어지는 'Top Safety Pick +'를 획득했습니다.



경제적인 콤팩트 세단 모델인 2017년형 포르테는 구조상의 개선을 특징으로 하며 그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연구소에 따르면 3월 이후 제조된 포르테 차량은 도어 힌지 필러와 도어 실의 구조를 강화함으로써 스몰 오버랩(국소부위) 전방 충돌 테스트에서 좋은 평가를 얻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참고로 스몰 오버랩(small overlap front) 테스트란, 미국 교통사고 사망자의 약 50%가 전방 충돌에 의한 사고였고 그중 25%가 국소부위 충돌에서 발생한다는 연구결과에 따라 시속 64km/h의 속도로 운전석 앞부분의 25%를 높이 152cm의 장애물과 충돌시켜 안전성을 확인하는 테스트입니다.


2015년형 포르테


이전 모델은 스몰 오버랩 전방 충돌 테스트에서 '미흡(Marginal)' 등급을 받았으며 도어 힌지 필러 부위가 20cm나 밀려 들어왔습니다. 또한 계기판도 15~17cm 실내로 들어왔고 측면 커튼 에어백은 충분한 범위를 제공하지 못해 더미의 머리가 A 필러에 부딪혔습니다. 안전벨트 역시 더미를 정상적으로 잡아내지 못했습니다.



신체에서 큰 부상 위험은 발견되지 않았고 그 밖의 다른 항목에서는 좋은 점수를 맏았지만 전체 점수는 '미흡(Marginal)' 등급에 그쳤었습니다.


2017년형 포르테


이랬던 기아차의 준중형 포르테가 2017년형은 엄청난 변화를 맞이했습니다. 가장 가혹하고 까다로운 IIHS의 스몰 오버랩 전방 충돌 테스트의 다섯 가지 충돌 안전 평가 항목 모두에서 '우수(Good)' 평가를 받았고 전방 충돌회피 장치는 '최우수(Superior)' 등급을 받으며 최고 안전 등급인 'Top Safety Pick +'를 획득한 것입니다.



테스트는 항목에 따라 G(Good, 우수), A(Acceptable, 양호), M(Marginal, 미흡), P(Poor, 열등) 이렇게 4단계로 나뉘며 모든 항목에서 G등급을 받고 충돌회피장치평가에서 A등급 이상을 받아야지만 최고 안전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기아차는 2017 기아 카덴자(K7)에 이어 포르테(K3)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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