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E-클래스 올-터레인의 화려한 변신


메르세데스는 지난해 오프로드 기반의 새로운 모델 E-클래스 올-터레인(E-Class All-Terrain)을 선보였습니다.



E-클래스 올-터레인은 왜건, 에스테이트 모델을 기반으로해 실용성이 뛰어나며 차고를 높이고 4매틱 AWD 시스템과 에어 서스펜션을 장착함으로써 험로에서의 탁월한 주행 능력까지 갖췄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E-클래스 올-터레인은 더 나아가 하드코어 4×4² 버전을 특징으로 합니다.



메르세데스는 G-클래스 G500 4×4² 와 6휠의 G63 AMG 6×6으로 명실상부한 최고급 SUV를 가지고 있으며 이제 새로운 E-클래스 올-테레인 버전에도 동일한 철학을 적용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6개월 전 E-클래스 개발에 참여했던 엔지니어의 취미로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최저 지상고를 40mm 더 높여 총 200mm가 되었지만 거기에 만족하지 않고 G-클래스 4×4²의 포털 액슬(Portal axles)을 적용했습니다.



이렇게 하여 E-클래스 올-테레인 4×4²가 탄생하였습니다. 포털 액슬로 인해 420mm의 엄청난 지상고를 확보함으로써 훨씬 더 험로 주생에 최적화되었습니다. 그것은 일반 모델보다 두 배 이상 높습니다.



카본 파이버 휠 아치 확장과 200mm 와이드 트랙을 갖춘 E-클래스 올-테레인은 20인치의 휠과 두꺼운 285/50 R20 타이어를 장착하고 있으며, 333마력에 48.96kg·m의 토크는 E400에서 가져온 3.5 V6 가솔린 엔진으로 구동됩니다. 참고로 일반 모델의 경우에는 220d 그리고 350d를 판매합니다.


그렇다면 차고를 이렇게까지 높게 올릴 수 있는 포털 액슬이란 대체 무엇일까요?



액슬 축이 허브보다 위에 위치한 것을 말하며 허브 내에 감속기어 박스가 있는 오프로드 기술입니다. 부르는 곳에 따라 드롭기어 또는 드롭기어 세트라고도 하며 포털 액슬을 사용함으로써 얻는 이점은 높은 그라운드 클리어런스(최저 지상고)를 가질 수 있고 감속된 토크로 동일한 출력을 낼 수 있습니다. 그로 인해 액슬과 등속 조인트에 부하를 줄입니다.



그리고 가장 흥미로운 점은 복잡한 구조의 지오메트리인데요, 6×6과 마찬가지로 4×4²는 포털 액슬의 세팅으로 접근각과 이탈각은 각각 36˚, 27˚에서 52˚,54˚로 증가시킵니다. 때문에 극한의 오프로드 지형에서도 장애물을 수월하게 넘어갈 수 있게 됩니다.



새로운 E-클래스 올-터레인 4×4²는 이미 시장에서의 뜨거운 반응으로 소수의 모델을 생산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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