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카본 파이버 휠 만드는 최초의 자동차 회사


외계인 고문한 포르쉐, 자체 개발한 경량 카본 파이버(탄소 섬유) 휠 제공


카본 파이버 휠은 아직 모터스포츠에 진출하지는 않았지만 이미 일반 도로 위의 차량들에게서 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비용적인 부분 때문에 하이퍼카를 제외한 일반 차량에서는 보기가 힘들었죠.



그러나 포드는 2015년 호주의 카본 레볼루션(Carbon Revolution)이라는 업체와 협력하여 '쉘비 GT350R'과 새로운 '포드 GT' 한정판 시리즈에 카본 휠을 투입했습니다.


그 후 쉘비는 GT350R에 장착된 카본 휠을 양산차 최초로 머스탱에 적용했습니다.



가격은 전륜 3,433달러(약 4백만원), 후륜 4,053달러(약 5백만원)로 코닉세그의 에어코어 휠에 비하면 엄청 저렴합니다. 


놀라지 마세요. 


2년 전, 코닉세그 에어코어 휠 세트 비용이 무려 64,000달러(약 7천 3백만원) 입니다. 



그리고 지금 포르쉐가 자체 개발한 경량 휠 세트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포르쉐는 911 터보 S 익스클루시브 시리즈에 제공하기 위해 혁신적인 카본 파이버 경량 휠을 만들었으며, 내년부터는 새로운 슈퍼카의 옵션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 20인치의 카본 파이버 휠의 림 베이스를 생산하기 위해 포르쉐는 직경이 9m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카본 파이버 짜는 기계를 사용합니다.



매우 복잡한 공정을 거치지 때문에 기존 함침된 카본 파이버 패브릭을 제조하는 방법보다 중요한 이점을 가져옵니다. 탄소의 소재 구조가 훨씬 더 조밀해지고 콤팩트 해졌다고 포르쉐는 주장합니다.



이 기술은 18kg의 카본 파이버 또는 8평방 미터의 카본 파이버로 제조되며 그 결과 포르쉐의 카본 휠은 일반 단조 합금 휠보다 20% 더 가볍고 20% 더 강합니다.



또한 카본 파이버 강화 폴리머 (Carbon Fiber Reinforced Polymer, CFRP)로 제조된 이 휠은 스프링 하중량(Upsprung Weight)을 감소시켜 운동성능의 향상으로 운전의 즐거움을 증가시킵니다.



휠은 전륜 9×20, 후륜 11.5×20 인치의 사이즈로 내년 초 독일에서 911터보 S 익스클루시브 시리즈 옵션으로 제공되며 가격은 현재 환율로 약 2천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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