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판매용이라고? 방탄 SUV '테라다인 구르카'


전 세계가 테러로 인한 공포에 휩싸여 있는 지금 우리는 집을 나서고 자동차에 올라타는 순간부터 모든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작년 7월 프랑스 니스, 같은해 12월 독일 베를린 그리고 최근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차량테러로인해 상당한 인명피해가 발생하며 유럽도 이제 안전하지 못합니다.



우리나라는 총기 소지가 불법에다 테러 청정지역이긴 하지만 표적이 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갖고 대비를 해야 할 필요가 있겠죠.



이렇듯 밖을 나서기 위험한 현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자신을 보호해줄 장갑차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도로 합법적인 장갑차로 민간인에게도 판매가 가능한 차량입니다.


그럼 최근, 제임스에디션에 매물로 올라온 차량을 한 번 살펴볼까 합니다.



세계 최대의 명품 마켓 플레이스로 고가의 자동차, 요트, 시계, 헬리콥터 등을 판매하는 곳인 제임스에디션에서 현재 판매중인 '테라다인 구르카(Terradyne Gurkha)'인데요.



2014년 영화 로보캅에 등장했던 2대의 트럭 중 하나로 캐나다 장갑차 제조사에서 생산되었습니다.



2012년 포드 F-550XL을 기반으로 했으며 6.7리터 V8 터보 디젤 엔진을 사용해 최고출력 300마력, 최대토크 91.3kg·m를 생성하며 4개의 휠에 전달합니다.



레벨 7탄도 및 .50구경 보호 장치를 갖추고 있으며 루프에는 2개의 리모트 컨트롤 서치라이트, 도어와 후면에 6개의 건포트, 전면에 윈치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런플랫 콘티넨탈 MTP 81 올터레인 타이어가 적용됩니다.



제임스에디션에 따르면 내부로 침입하기 위해 플라즈마 절단기를 사용해서 뚫기까지는 몇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전 세계에 단 2대 중 하나인 이번 '테라다인 구르카'는 총 주행거리 약 25,000km로 가격은 699,000달러(약 8억원)입니다.


8억으로 살 수 있는 차량은 많지만 '테라다인 구르카'만큼 힘들지는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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