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간 슈퍼 SUV '우루스'


올해 말, 공식적인 데뷔를 앞두고 막바지 담금질에 들어간 람보르기니의 슈퍼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SUV) 우루스(Urus)의 최근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람보르기니의 판매량을 두 배 이상 끌어올려 줄 SUV 우루스는 스포츠카의 디자인과 성능, 고급스러움과 SUV의 실용성을 갖춘 모델로써 회사는 이 모델을 슈퍼 SUV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CEO 스테파노 도메니칼리는 2017년 12월 4일, 회사 본사가 위치한 산타가타 볼로냐(Sant' Agata Bolognese)에서 처음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최근 영국 노팅엄의 도로 위에서 발견되었으며 이전에 뉘르부르크링에서 테스트 주행 중인 프로토타입보다 생산 단계에 더 가까운 우루스의 모습을 보입니다.



1986년부터 1993년까지 생산된 LM002는 람보르기니가 30년 만에 선보이는 SUV인데요. 전형적인 위장에도 불구하고 2012 베이징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우루스 콘셉트와 람보르기니 슈퍼카의 날렵하고 각진 디자인 언어를 유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낮은 쿠페형 루프 라인과 가파른 C 필러는 일반적인 SUV 만큼 실용적이기보다는 스포티함을 선택했습니다.



우루스는 람보르기니의 54년 역사상 가장 논란이 많은 모델 중 하나이며 슈퍼카 기술로 가득한 우라칸과 거의 같은 가격대를 형성하는데요. 스테파노 도메니칼리는 몇 달전 오토모티브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4.0리터 V8 트윈 터보를 탑재하고 650마력을 가져올 것이며 약 18만 파운드(약 2억 8천만원)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거기에 듀얼 클러치 변속기와 사륜구동을 통해 동력을 전달하며, 전자 댐퍼가 장착된 신형 아벤타도르 S와 유사한 전자식 사륜 조향 시스템을 특징으로 합니다.



람보르기니 우루스는 2019년까지 람보르기니의 전 세계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으며 이미 사전계약을 진행중입니다. 한국 공식 딜러인 람보르기니 서울 SQDA 모터스도 지난 8월부터 사전계약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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