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30 왜건 티저 이미지 공개

▲i30 왜건 티저 이미지

현대 자동차는 신형 i30를 출시하면서 파생 모델을 암시한 스케치를 공개했었다.
보이는 것과 같이 왜건, N, 쿠페 버전으로 나올 것이라고 충분한 예상이 되었던 가운데
베일에 싸여있던 i30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첫 번째 라인업으로 왜건을 다음 달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한다.
고성능 N 버전은 9월에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마지막으로 패스트백은 내년 초 디트로이트 모터쇼 또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i30 왜건 스파이샷

스파이샷을 통해 봤을 때 외형적인 부분의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패스트백 형태의 4도어 쿠페인 기아 스팅어가 너무너무너무 잘 빠져서 한눈에 반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공개될 i30 라인업 중에서 패스트백이 어떻게 나올지가 가장 궁금하다.

참고로 패스트백이란 루프에서 트렁크로 이어지는 부분이 완만한 형태를 말하며
측면에서 봤을 때 후면 창문과 트렁크가 구분되지 않는 타입을 말한다.
대표적인 차량으로 911, A7등이 있으며 우리나라의 최초 포스트백 형식의 자동차는 포니가 있다.
A7을 처음 봤을 때 라인이 너무 예뻐서 한참을 바라봤던 기억이 있는데
라인이 정말 예술이고 뒷모습은 뻑이 갈 수밖에...

끝내준다...
클래식 자동차의 끝판왕 싱어 911.

 

아... 이거 i30 왜건 포스팅인데... 개인적 취향에 너무 이끌려...

 

우리나라에서 왜건은 보기가 힘들다. 이유는 짐차나 영업용 차량으로 보는 시선 때문일 것이다.
캠핑과 레저를 엄~청 좋아하는 한 남성이 딱!!! 4인 가족을 세단에 태우고 딱!!!
엄청 가정적일 것 같고 진정 즐길 줄 아는 멋진 이미지가 막 떠오르기는 하는데... 현실 적으로 당기지 않는 건 사실이다.
아반떼 투어링이 제일 먼저 생각나네...


아무튼 i30가 작년 12월부터 월에 100대도 안 팔리는 이런 상황에 왜건이 나올 리는 없고,
그럼 N은...? 더더군다나 없을 것 같고...
단종된 i40의 자리를 i30 왜건이 채워줄지는 지켜봐야겠다.

 

꿈을 잃고 살아가는 것 같은 지금 오랜만에 울트라캡숑짱 차들을 보고 있자니 설레이며
다시 희망을 꿈꾸게 하는 것 같다.
역시 자극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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