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도쿄 모터쇼 미리보기, 주목할 만한 신차


다가오는 2017 도쿄 모터쇼에는 토요타, 닛산, 혼다 등 여러 일본 자동차 제조사들이 번뜩이는 디자인의 독특한 차량을 대거 선보일 예정입니다. 



올해로 45번째를 맞이하는 도쿄 모터쇼는 10월 25일부터 11월 5일까지 열리며 일본 및 유럽을 중심으로 각국의 신차와 콘셉트카를 한자리에 모을 예정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2017 도쿄 모터쇼에 앞서 주목해야 할 신차와 콘셉트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혼다



혼다는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어반 EV'라는 놀라운 콘셉트를 선보였으며 이번 혼다 쇼룸에서의 핵심 차량이 될 것입니다. 마치 1970년대의 시빅을 연상시키는 레트로 스타일링을 특징으로 하며 고밀도의 경량 배터리 팩을 선보이는 EV 플랫폼을 기반으로 합니다.



또한, 새로운 전기 스포츠카인 '스포츠 EV 콘셉트'를 발표할 예정인데요. 그에 앞서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혼다의 인공지능 기술과 결합된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과 함께 전통적인 스포츠카의 바디를 보여줍니다.


렉서스



렉서스는 2018년 생산을 앞두고 이번 도쿄 모터쇼에서 새로운 LS 럭셔리 세단을 선보일 에정입니다. 최신 5세대 LS는 올해 초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벌써 데뷔했지만, LS F 스포츠와 함께 가져올 것입니다.



그리고 3열 버전의 7인승 'RX 크로스오버'를 공개할 예정인데요. 엔진과 파워트레인의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며 RX350, RX450h가 될 것입니다.


미쯔비시 



미쯔비시는 사륜구동 일렉트릭 파워트레인과 함께 AI 시스템을 탑재한 'e-에볼루션(e-Evolution)'이라고 불리는 전기 SUV 콘셉트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전설의 랠리카 랜서 에볼루션의 이름을 전기 SUV에 적용하는 것을 좋아하진 않지만,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닛산



2008년 출시된 6세대 370Z의 후속 모델인 7세대 'Z'가 나타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기다려온 풀체인지 모델이 아닌가 싶은데요. 새로운 Z의 섀시는 인피니티 Q60을 기반으로 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2세대 리프 EV 모델에 역동성을 더한 '리프 니스모'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스바루



스바루는 미스테리한 '비지브(Viziv) 퍼포먼스 콘셉트'를 가져옵니다. 이것은 스바루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들여다 볼 수 있으며 차세대 임프레자 WRX일 가능성이 큽니다.


WRX STi의 스페셜 에디션 'S208' 그리고 'BRZ' 스페셜 에디션도 공개할 예정이지만 아쉽게도 일본 한정 판매입니다.


토요타



토요타는 지속적인 디자인 변화를 꾀하고 있으며 이미 온라인에서 먼저 데뷔한 'GR HV 스포츠 콘셉트'가 바로 그러합니다. 토요타 86을 기반으로 하며 LMP1에서 영감을 얻은 스포티한 하이브리드 콘셉트인데요. 전설적인 수프라 이후로 토요타 스포츠카에서 볼 수 없던 타르가 루프를 특징으로 합니다.


그 밖에 'TJ 크루저', '센츄리', '아이 라이드(i-RIDE) 모델과 함께 합니다.


스즈키 



e-서바이버(e-Survivor) 콘셉트는 콤팩트 SUV로 사륜구동 그리고 개폐형 루프와 함께 일렉트릭 드라이브트레인을 자랑하며, 스즈키 소형 오프로더의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야마하



야마하는 오토바이 제조사로 유명하지만 2013년 경량 2인승 '모티브(Motiv)' 도시형 차량을 공개하며 자동차 사업 진출을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그리고 2015년 2인승 스포츠카 '스포츠 라이드 콘셉트'를 선보였으며 올해 그 뒤를 따르는 새로운 콘셉트카를 전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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