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흠집으로부터 내 차를 보호하는 가장 쉬운 방법


자동차를 운용하면서 가장 신경 쓰이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도장면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의 소중한 애마가 항상 깨끗하고 반짝인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 운행을 하다보면 앞 차에서 날아오는 돌이나 파편으로 인해 차량에 흠집이 생기기도 하며 주차장에 잘 세워둔 내 차가 누군가에 의해 손상을 입기도 합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인데요. 아무리 신경 쓴다고 해도 어쩔 수 없는 것이 바로 이 도장면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런 스크래치로부터 내 차를 보호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PPF(Paint Protection Film)라고 불리는 두꺼운 필름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PPF는 도장면 보호를 목적으로 하며 윈도우 틴팅만큼이나 작업률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 PPF 시공은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필름 종류부터 작업 면적에 따라서 가격이 천차만별이며 차량 전체를 씌울 경우에는 엄청난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그래서 간단히 앞 범퍼, 보닛, 헤드라이트 등 파편으로부터 손상을 가장 많이 받는 곳에 부분적으로 하기도 하죠.



하지만 제가 이번에 알려드릴 PPF는 특수한 목적이 아닌 일상생활 중에 생기는 스크래치를 보호하는 목적으로 차량에 맞게 제작된 '생활보호필름'이라는 것을 준비했습니다. 물론, 저렴하고 손쉽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저도 아반떼 스포츠를 데려오고 제일 먼저 작업한 것이 생활보호필름인데요.



특히 매일 같이 차를 타면서 가장 많이 만지게 되는 도어 손잡이 부위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생활 스크래치가 생기게 되죠. 손톱에 의한 흠집이 누적되면 나중에는 되돌릴 수 없을 만큼 흉측해지게 됩니다. 그래서 필름으로 사전에 방지하는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작업하는지 한 번 해보겠습니다.



저는 인터넷으로 제 차량에 맞는 아반떼 AD 용 도어 컵 부분을 주문했습니다. 설명서를 보면 참 간단한데요. 직접 해도 간단합니다.



구성품은 이렇습니다. 인스톨 겔 티슈와 스프레이, 클리너 티슈, 티슈 타월 그리고 필름이 들어있습니다.



우선 클리너 티슈로 도장면을 깨끗이 닦아 줍니다. 아니, 근데 색상이 이렇게 예뻐도 되나요? 에헴...



그다음 인스톨 겔 티슈로 닦아 줍니다. 닦아준 다기보다 흠뻑 적셔줍니다. 모자라면 스프레이로 촵촵.



이제 모양에 맞게 필름을 살포시 올려주고 가운데를 중심으로 필름이 접히지 않게 골고루 펴주면서 꾹~ 눌러주세요. 이후 마른 티슈로 물기를 제거하면서 닦아주기만 하면 끝입니다.



한가지 신경 써야 할 부분이 있는데요. 필름 안쪽에 기포와 물기를 다 빼줘야 합니다. 물기 제거를 완벽하게 하지 않으면 필름이 다시 뜨게 되고 그러면 접착력이 약해져서 못쓰게 됩니다.



어떤가요? 기포 없이 자리에 맞춰서 딱 붙었습니다. 너무 쉽게 작업할 수 있었는데요. 아직 안하신 분이 있다면 한 번 도전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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