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가장 강력한 콜벳 ZR1 등장


쉐보레는 공식적으로 2019 콜벳 ZR1을 공개했습니다.


제너럴 모터스(GM)의 제품개발 및 구매 총괄 부사장 마크 루스(Mark Reuss)는 "전례없는 성능으로 ZR1이 다시 돌아왔음을 세계의 모든 슈퍼카에게 알린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새로운 ZR1은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강력한 콜벳으로 6,300rpm에서 최고출력 755마력, 4,400rpm에서 98.9kg·m의 최대토크를 생성하는 6.2리터 슈퍼차저 V8 LT5 엔진을 품고 있습니다.



90년대 초반의 C4 콜벳 ZR-1에 사용된 V8 엔진 코드를 사용하며 Z06에 탑재된 LT4 엔진을 기반으로 합니다. 하지만 LT4 슈퍼차저 보다 52% 더 효율적인 인터쿨러 슈퍼차저 시스템으로부터 이점을 얻습니다. 또한 GM 최초의 듀얼 퓨얼 인젝션 시스템을 특징으로 합니다.



모든 힘은 7단 수동 변속기 및 8단 자동 변속기를 통해 뒷바퀴에 전달되는데요, ZR1에서 자동변속기가 제공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흥미롭게도, GM은 제로백을 인용하지 않았지만 자동 변속기 모델이 수동 변속기 모델보다 더 빠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ZR1은 Z06에 비해 공기 역학적인 업그레이드를 거쳤으며 엔지니어들은 '로우 윙(Low Wing)'과 2-Way 조절식 '하이 윙(High Wing)'의 두 가지 에어로 패키지를 제공합니다.


로우 윙은 Z06보다 최대 70% 더 많은 다운 포스를 생성해 최고속도 338km/h 이상에 도달할 수 있으며 만약 서킷에서 더 빠른 랩타임을 원한다면 2-Way 조절식 하이 윙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하이 윙은 Z06의 Z07 퍼포먼스 패키지보다 60% 더 많은 다운 포스, 약 431kg을 발생시키며 ZTF 퍼포먼스 패키지의 일부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ZTF 퍼포먼스 패키지는 카본 파이버 프론트 스플리터,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컵 2 여름 전용 타이어 그리고 코너링 향상을 위한 섀시와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시스템을 포함한 서스펜션을 제공합니다.


쉐보레는 또 다른 특징으로 리어 윙이 C7 레이스카와 마찬가지로 안정성을 위해 섀시 구조와 통합되어 있다고 말합니다.



ZR1은 세브링 오렌지 디자인 패키지로 데뷔하는데요. 이 패키지는 세브링 오렌지 틴트코트 외관 색상과 일치하는 브레이크 캘리퍼, 악센트 스트립, 안전벨트 및 스티칭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실내에는 독특한 느낌을 주는 브론즈 알루미늄 트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전체 가죽 트림, 카본 파이버 스티어링 휠, 스포츠 시트, 퍼포먼스 데이터 레코드 그리고 보스(Boss)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GM은 새로운 콜벳 ZR1의 가격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약 8만 달러(약 9천만원)부터 시작하는 Z06보다 훨씬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할 것입니다.


ZR1은 내년 봄에 출시될 예정이며, 가장 빠른 자동차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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