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차에서 나는 냄새 그냥 지나치면 안되는 이유


자동차는 문제가 생기면 계기판을 통해 신호를 보냅니다. 오일이 부족하다, 엔진이 과열됐다, 공기압이 부족하다 등 말이죠. 



그러나 냄새를 통해서도 우리에게 뭔가를 전하려 한다는 사실 아셨나요?



덜컹거리는 하부 부품이나 독특한 노킹 엔진 소리처럼 자동차에서는 종종 냄새를 통해 뭔가 잘못됐음을 알리기 때문에 그냥 지나치면 안됩니다.


다음은 차에서 냄새가 나는 6가지 이유이며 반드시 기억해야 더 큰 사고와 수리비를 막을 수 있습니다.


1. 매캐한 냄새



일반적으로 차량이 움직이고 있을 때 매캐한 냄새가 나며 특히, 제동할 때 냄새가 심해진다면 그것은 브레이크 패드의 수명이 다했음을 의미합니다. 브레이크 패드는 운동에너지를 열에너지로 바꾸는 마찰재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교환해줘야 하는 소모품입니다.


브레이크는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에 반드시 패드의 마모상태를 점검해야 합니다.


2. 달콤한 냄새



시동이 걸려있거나 히터가 켜져 있을 때, 때로는 엔진을 끄고 난 직후에 달달한 냄새가 풍긴다면 상황은 좋지 않습니다. 바로 냉각수(부동액)가 누수되고 있는 것인데요.



냉각수는 엔진의 열을 식혀주는 중요한 유체입니다. 만약, 냉각수가 부족해 과열되면 엔진에 손상을 주기 때문에 즉시 운행을 멈추어야 합니다.


냉각수는 보통 8만 km마다 점검하면 되지만, 누수나 다른 문제가 있는지는 주기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3. 퀴퀴한 냄새



창 안쪽의 습기가 차는 것은 히터 코어의 누수를 의미할 수 있지만 퀴퀴한 곰팡이 냄새가 수반되는 경우 특히 비가 내린 후에 난다면 차 어딘가에 물이 새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만약, 젖은 카 시트 또는 발 매트를 발견했다면 자동차 도어나 윈도우 실의 문제로 인해 물이 차에 들어오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4. 타는 냄새



엔진은 시동이 걸려있다면 우리가 얼마나 빨리 달리고 있는지 여부와 상관없이 항상 뜨겁습니다. 엔진 어딘가에서 오일이 새고 있다면 그것은 뜨거운 열로 인해 증발하고 특히 배기 시스템에 떨어지게 되면 연기와 함께 타는 냄새가 납니다.


어떤 오일이 누유되는지 확인해야 하며 누유되는 부품을 교환해야 합니다.


5. 시큼한 땀 냄새



마치 식초 냄새와 같은 냄새가 코를 찌르고 특히 에어컨이나 히터를 틀었을 때 더 심해진다면 에바포레이터의 곰팡이로 인해 발생하는 냄새일 수 있습니다.



에바포레이터는 에어컨 사용후 온도 차로 인해 구조적으로 습기가 생기는데 그로 인해 세균과 곰팡이가 생길 수 있고 공기는 그곳을 통과해야만 하죠.


에어컨 필터 교환과 함께 에바포레이터 클리닝을 한다면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6. 향긋한 냄새



마치 방향제를 사용한 듯 향긋한 냄새가 날 때가 있나요? 마트에 들른 후 집에 돌아와서 귤이 없어진 것을 알게 된 후 그 이유를 알게 됩니다.


오래된 과일은 썩기 때문에 시트 밑에 떨어진 것이 없는지 확인하고, 차 안을 항상 깨끗하게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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