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만에 완판된, 알핀 A110 프리미어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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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르노의 서브 브랜드 알핀(Alpine)은 알파 로메오 4C, 포르쉐 718 카이맨과 경쟁할 경량 미드십 쿠페 'A110'을 공개했습니다. 무려 55년 만의 부활이죠.



알핀은 70년대 각종 레이싱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르노의 명성을 드높였던 'A110'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며, 지난해 선보인 '알핀 비전 콘셉트'와 거의 흡사합니다. 단순히 이름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오리지널 A110의 계보를 잇고 있는 것인데요.



최근 알핀은 회사의 설립된 해를 기념해 1,995대만 제작하는 '알핀 A110 프리미어 에디션'을 출시했습니다. 그리고 단 5일 만에 모두 판매가 완료되었습니다.



알루미늄 섀시와 바디를 사용해 1,080kg의 무게를 자랑하는 경량 스포츠카를 실현했고, 르노 스포츠가 개발에 참여한 1.8리터 4기통 터보 엔진에 의해 출력은 252마력으로 강화되었습니다. 그리고 2,000rpm에서 32.6kg·m의 최대토크를 생성합니다.



새로운 엔진은 르노 메간 RS의 그것와 유사하며 출력은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통해 뒷바퀴에 전달됩니다. 그 결과,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는 4.5초 만에 도달하고 최고속도는 251km/h에서 제한됩니다.



그 밖에 18인치 단조 알루미늄 휠, 액티브 스포츠 배기 시스템, 포칼 사운드 시스템 그리고 알루미늄 페달과 같은 추가 옵션을 갖추고 있습니다.



'알핀 A110 프리미어 에디션'의 가격은 58,500유로(약 7,600만원)이며 내년에 정식 판매될 양산형 모델의 가격은 조금 더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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