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아벤타도르의 이름 밝혀졌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


람보르기니가 다음 달 제네바 모터쇼에서 계획하고 있는 것은 더 이상 비밀이 아닙니다. '베네노'와 작년 '우라칸 퍼포만테'처럼 말이죠.



우리는 최근 아벤타도르의 하드코어 버전으로 보이는 차량의 스파이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아벤타도르 퍼포만테로 알려져 있으며 항상 현란한 위장을 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다른 세부 사항 역시 알려진 바가 전혀 없었죠. 지금까지는 말입니다.



그러나 인스타그램 유저 Salentov12가 게시한 자동차 디지털 계기판 덕분에 우리는 람보르기니 V12 슈퍼카의 공식적인 이름이 '아벤타도르 SVJ'임을 확인했습니다.



SVJ는 Super Veloce Jota의 약어입니다. 이탈리아어로 'Super Fast(슈퍼 패스트)'를 뜻하는 'Super Veloce(슈퍼 벨로체)'는 아벤타도르에게 전혀 낯설지 않습니다. '아벤타도르 SV'는 2016년에 초연되었으며, '아벤타도르 J'는 2012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 되었는데요.



J는 스페인어인 Jota(호타, 이오타, 조타)를 뜻하며, 1970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FIA(국제자동차연맹)의 Appendix J라는 규정을 충족시키기 위해 제작된 미우라의 유니크 버전에서 명명되었으며 그것을 기반으로 한 극단적으로 한정된 수량의 '미우라 SVJ'가 탄생되었죠.



다시 아벤타도르 SVJ로 돌아와서, 현재 판매 중인 람보르기니의 플래그십 모델은 6.5리터 V12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한 아벤타도르 S입니다. 최고출력 740마력을 발휘하며 5,500rpm에서 70.4kg·m의 최대토크를 생성합니다.



당연히 하드코어, 트랙 중심의 아벤타도르 SVJ에 대해 더 높은 출력과 성능을 기대할 수 있겠죠. 그중에서도 특히 매력적인 것은 에어로다이나믹 시스템입니다.



우라칸 퍼포만테의 구성 요소와 비슷한 그것은 'ALA(Aerodinamic Lamborghini Attive)'라고 불리는 액티브 에어로다이나믹 기술로 프론트 스포일러와 리어 스포일러의 플랩을 연동하여 고속주행에서는 항력계수를 낮추고 고속 코너링에서는 다운포스를 극대화합니다.



또한 거대한 디퓨저를 장착했고, 센터에 자리했던 세 개의 싱글 파이프 아웃렛 대신 테일라이트 부근에 한 쌍의 배기 파이프 아웃렛으로 변경했죠.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지금까지는 신형 아벤타도르의 그 어떤 단서도 찾을 수 없었지만 이번에 유출된 최신 이미지로 퍼즐을 하나씩 맞춰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는 아벤타도르의 후속 모델이 오기전 마지막 업데이트 버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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