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출된 BMW 8시리즈 인테리어


BMW 8시리즈가 공식적인 공개를 한 달 가량 앞두고 인테리어가 유출되었습니다.



올해 1월 초, 인스타그램 유저 Wilcoblok에 의해 생산 준비가 끝난 BMW 8시리즈의 인테리어를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xDrive 850i 또는 860i 모델로 확인되었었죠.



그리고 이번에는 같은 사용자에 의해 컨버터블의 인테리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레드와 블랙의 투톤으로 꾸며진 이 모델은 M850i 컨버터블이며 기어 시프트와 스티어링 휠에 달린 M 배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최종 생산 스펙의 인테리어인데요. 익숙한 몇 가지의 BMW 디자인 요소가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BMW의 새로운 스타일 변화를 위한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BMW는 인테리어 디자인이 최대 경쟁자 메르세데스-벤츠와 아우디에 비해 뒤떨어지고 있었다는 것을 지금은 어느 정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8시리즈가 모든 것을 바꿀 것입니다.



BMW의 목표 중 하나는 버튼을 적게 만드는 것인데요. 12인치쯤으로 보이는 거대한 터치스크린과 함께 송풍구 아래에 몇 개의 버튼이 있지만 그것은 분명히 간소화된 것처럼 보입니다.



다만, 아우디와 같은 프리미엄 자동차 제조사는 터치스크린 또는 터치 컨트롤을 사용해 기존 버튼을 없애기 시작했지만 그들에 비해 8시리즈는 아직 센터 콘솔에 물리적인 버튼이 꽉 차있습니다.



8시리즈는 차세대 Z4에도 적용될 새로운 디지털 계기판을 특징으로 하며 콤팩트한 디자인의 기어 노브가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한 쌍의 컵홀더가 바로 앞에 있으며, 송풍구와 대시보드를 둘러싸고 있는 풍부한 알루미늄 트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90년대 BMW 8시리즈 라인을 그대로 닮은 새로운 8시리즈는 부활을 앞두고 있는데요. 코트명 G15 쿠페, 코드명 G14 컨버터블 그리고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한 G16 그란 쿠페까지 라인업을 구성합니다.



BMW 8시리즈는 6월 15일, 프랑스 르망에서 열리는 르망 24시 내구레이스 대회에서 그 실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M8도 같이 공개될 예정이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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