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Y400(G4렉스턴)' 대형 SUV 시장의 새로운 도약을 꿈꾸다.

쌍용차는 지난해 티볼리로 9년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그리고 이제 현대 기아의 독주를 막을

7인승 대형 SUV 카드를 꺼내들었다.


바로 코드명 Y400이다. 작년 2016 파리 모터쇼에서 양산형 컨셉카 LIV-2를 공개했었고, 티볼리의 상승세를 이어 쌍용의 경영 위기를 완전히 벗어나게 해줄 D세그먼트 SUV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오는 31일 2017 서울 모터쇼에서 그 모습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Y400은 2001년 출시한 렉스턴 W의 16년 만의 후속 풀체인지 모델이다(?)라고 알려져 있는데

아직 알 수 없다.

파리 모터쇼 당시 쌍용차 최종식 사장은 Y400은 렉스턴의 후속이 아니며 렉스턴보다 한 단계 

높은 상위 모델로써 기존 렉스턴을 계속 생산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수출용으로만 생산하고 국내에서는 단종시킬 가능성도 충분히 있어 보인다.

이 부분은 아직도 말이 많기 때문에 기다려 보는 수밖에...

차량 네임의 루머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유력한 것으로 G4 렉스턴이다.

Generation4의 약자로 4세대 렉스턴을 지칭한다. 지난해 6월 특허청에 'G4 렉스턴'으로 상표 출원하여 등록 완료된 것이 확인되며 이렇게 되면 사실상 거의 확정...


이번에 쌍용차는 포스코와 함께 새로운 프레임을 개발했다.

초고강성 4중 구조 쿼드 프레임(quad-frame)은 최고의 변형 저항성이 뛰어난 1.5GPa급(㎟당 150kg까지 하중을 견딘다) 초고강도 기가 스틸을 세계 최초로 적용했고 초고장력 강판을 63% 

적용해 차체 강성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혁신적 구조 설계로 경량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014년 파리모터쇼에서 공개한 컨셉카 XIV의 모습 거의 그대로 티볼리가 출시된 걸로 봤을 때

이번 렉스턴 풀체인지 모델 Y400 역시 LIV-2의 외부는 물론이고 인테리어까지 상당 부분 닮아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렌더링 이미지만 봐도 거의 LIV-2 사진 컨트롤 C + 컨트롤 V)

Y400은 후륜구동(FR) 기반의 4륜 시스템이 적용되며 전장 4850mm, 전폭 1960mm, 전고 1800mm, 휠베이스 2865mm로 최근 테스트 주행 중인 스파이샷에 보이듯 엄청난 크기로 

실 구매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파워트레인은 최근 독자 개발에 성공한 신형 엔진 XGI200 T-gdi 가솔린 2.0 터보 엔진과 e-XDI220 디젤 2.2 터보 엔진이 탑재될 것으로 보이며 벤츠 7단 미션이 조합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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