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미드엔진의 하이브리드 슈퍼카 'J타입'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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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가 브랜드의 두 번째 미드십 엔진 슈퍼카 출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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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재규어는 유럽에서 'J-타입(J-Type)'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상표 등록을 신청한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재규어에 있어 '타입(Type)'이란 이름은 'E-타입'과 'F-타입' 같은 스포티한 모델을 나타내는데 사용되었고, 'J-타입' 역시 어떤 종류의 새로운 스포츠카일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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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최근 해외 매체에 따르면 재규어가 F-타입의 후속 모델에 대한 개발 작업을 진행 중이며 미드십 엔진 레이아웃을 적용한 하이브리드 슈퍼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것은 맥라렌 및 아우디 스포츠와 경쟁을 목표로 하고 있고, 순수 전기차 버전 또한 계획에 있어 곧 출시될 포르쉐 타이칸과의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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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지금 J타입이라고 불릴 가능성이 농후한 차세대 모델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이죠. J타입은 재규어 83년 역사에서 두 번째로 엔진을 중앙에 배치하는 모델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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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는 과거 전설적인 미드십 스포츠카인 XJ220 이후 2010년 회사 창립 75주년을 기념해 900마력의 C-X75라는 콘셉트를 공개하며 두 번째 하이퍼카 제작을 준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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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P1, 라페라리 그리고 포르쉐 918 스파이더와 경쟁하기 위해 설계된 이 콘셉트는 2013년부터 250대 한정 생산이라는 구체적인 계획으로 C-75를 판매할 계획이었습니다. 심지어 애스턴 마틴 DB10 콘셉트와 함께 제임스 본드 007 스펙터에 출연하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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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쉽게도 당시 회사는 투자 손실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프로젝트의 양산 계획은 취소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재규어가 준비 중인 새로운 슈퍼카가 더 반가운 이유일지도 모릅니다.


재규어 J타입은 2022년 출시될 에정이며, 곧 그 사실을 발표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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